개성진리체의 개념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개성진리체의 개념이 필요해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지은 것은 하나님의 힘을 투입한 것입니다. 힘을 투입했습니다. 자기 자체를 소모했습니다. 그렇지만 투입할 수 있는 것을 완전히 투입해서 사람을 창조했으면 그 완성된 사람은 어디로 도망가는 것이 아닙니다. 완성되면 그다음에는 하나님에게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데 있어서 1백을 투입했는데 1백보다 적은 가치의 것으로 돌아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의 가치를 더해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주가 어떻게 출발했느냐? 하나님을 두고 볼 때 전부가 위하는 데서부터, 투입하는 데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그래서 개성진리체의 개념이 필요해요, 개성진리체. 그건 침범할 수 없어요. 종의 기원의 주체 대상을 바꿔칠 수 없어요. 화합해 가지고 하나되지,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화합해야 하나되지, 마음대로 그 관계를 벗어나서는 하나될 수 없어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사랑이에요, 사랑. 자, 또 읽으라구.

『……사랑에는 창조 능력이 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아무리 투입해도 소모된 에너지 이상 언제나 보충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 것입니다.』

개성진리체가 있기 때문에 돌아와요. 그래서 빚졌으면 빚진 것을 돌이켜 주라는 거예요. 자기가 못 하면 못 한 것을 알기 때문에 순응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복종해서 투입했으니 절대가 무엇인가를 알기 때문에 미치지 않는 것은 거기에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의 중심의 핵을 중심삼고 모든 동기와 작동을 통해서 상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핵이 인정하는 한 그 상대 과정이라든가 환경적 여건은 거기에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핵에 의한 상대적 부체가 안 생겨나요. 싫다, 좋다가 아니라 절대적이라구요. 부체가 생겨나야 좋은 것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상대를 지을 때 ‘이렇게 내가 상대를 짓는다.’ 하는 거기에 맞게끔 투입하는 거예요. 상대가 될 때는 하나님의 상대로서 받았으니 줄 수 있는 개성진리체예요. 그것을 변경할 수 없어요.

손도 마음대로 안 해요. 손을 잡고 이렇게 안으로 당기게 되어 있지, 이러는 손이 아니라구요. 가는 길이 있기 때문에 그 길이 하나님이 세워 준 절대 영향적 내용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그런 내용권 내에 모든 전부도 이렇게 된다구요. 당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근본과 우주의 주체 대상 관계를 어떻게…. 우주에도 주체가 있어야 되는 것을 알고 대상이 있어야 되는 것을 아는데, 그것이 어떻게 화합하느냐? 화합 통일이에요. 강제 통일이 아니에요. 그러면 대상 자체가 ‘내가 제일이다.’ 이런다고 통일이 안 돼요. 제일 될 수 있는 상대 입장에 있으면 자기 주체와 상대 입장에서 받았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많이 받았기 때문에 받은 걸 부정할 수 있는 상대는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