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서 남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자세를 갖추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여자로서 남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자세를 갖추어야

또 중국 여자들이 지금 현재 한국에 달라붙어요. 여러분이 중국에 지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지요? 한참 얘기를 하면 좋겠구만. 그러면 여러분이 바람 들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 줘요. 앉아 가지고 날아다니려고 하는 거예요. 요즘에 흥진 군이 ‘도전이 필요하다.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도전하고 소화해야 된다.’ 한 거예요.

도전이 지난 후에는 뭐예요? 도전(挑戰)은 각도를 가지고 싸워서 떨어져야 돼요. 이건 도전이 아니에요. 비상천! 상대에게 ‘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영원히 굿바이 해야 된다구요. 미련이 없어야 된다구요, 여자 대해서. 누구를 찾아가나? 해와를 찾아가지. 단 둘이 살 수 있는 곳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도전하겠나, 용처럼 올라가겠나?

둘이 안고 용이 올라간다구요, 비상천! 여의주를 문 용이 천년만년 공들여 가지고 하늘나라에 간다구요. 하늘나라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비상천은 엘리베이터처럼, 이렇게 도전한다고 옆방의 엘리베이터가 또 옆방의 엘리베이터를 들이받나? 그건 조정해도 안 돼요. 그렇지만 비약은 엘리베이터처럼 스위치만 누르면 ‘두루륵!’ 백 층이라도 순식간에 올라간다구요. 알겠나?「예.」

여자로서 남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자세를 갖추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말하는 맹세문 여덟이 문제 아니에요. 선생님의 설교집을 독파하고 그것을 음미해도 이런 비밀 얘기는 안 해 줘요. 여기에 어중이떠중이가 와서 앉아 있으니 이런 비밀 얘기를 해 주지.

정자가 여행하고 난자가 여행한다는 말을 들어 봤어요? 원리 책에 있어요? 요즘에 얘기하는 거예요. 2주일 전부터 정자 얘기, 난자 얘기를 하는 거예요, 때가 되었기 때문에. 바른 정자, 바른 난자를 쏘고 받아라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너도 잠이 깼니, 이제는? (웃음) 저와 같은 여자는 태평춘이에요, 얼굴이. 무슨 물을 갖다 담아도 ‘맛보자. 짭짭!’ 무슨 물이라도 그래요. 짠물이면 ‘짜구만.’ 하고, 단물이면 ‘달구만.’ 해요. ‘내가 좋아하는 물은 먹다 보니까 어떤 것인지 모르겠소.’ 이렇게 된다구요. (웃음)

환경이 어드런지 모르고 창피해 가지고 자기 오빠가 있으면 끄덩이를 잘라 버리고 불을 지를 수 있는 판인데 깨워 줘도 이러고 있어요. (웃음) 비위가 좋아요. 이제는 네가 약혼 날이 되어서 선생님이 결혼해 준다면 좋은 신랑감을 얻어 주겠나, 조는 신랑감을 얻어 주겠나? (웃음) 둘이 조니 불평 안 하고 얼마나 평화야? (웃음)

자, 알겠지요?「예.」난자 정자 출동 명령을 하는 양반이 문 총재고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에 없는 결혼을 해 주고 가정을 가지라고 하는 거예요. 종교는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했는데, 모르는 녀석들이 세상에서 하는 그 행동을 했다가는 옥살박살 소망도 없어요. 끝장나는 거예요. 알겠나?「예.」알겠나?「예!」알겠나?「예!」(속삭이듯이) 알겠나?「예!」(웃음)

하나님도 탕감해야만 눈을 뜨는 거예요. 탕감하려면 여러분이 좋아할 때, 제일 좋아 가지고 얼굴을 이럴 때, ‘�!’ 침 뱉으면 ‘더 좋습니다. 한 번 더 하소. 예이!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우와!’ 해야 돼요. 산울림,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억! (웃음)

강원도에 겨울에 가면 큰 산, 사방이 바위로 둘러 있는 그 사이에 들어가서, ―전부 다 얼었어요.― 그 얼어 있는 데서 총을 쏘면 그 골짜기가 깊으면 깊은 대로 울려 퍼져 가지고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이래요. 자기도 따라하다가 맨 나중에는 퍽석 주저앉아야 돼요. 주저앉아야 기운이 생기지.

그다음에 다시 할 때는 그냥 하려면 기운이 빠져요. 낮아진다구요. 앉아 가지고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몰라서 얼음판에 있다가 ‘확!’ 힘 주니 기운이 위로 모이는 거예요. 그때는 한번 더 크게, 와우~! 늑대가 문제 아니에요. 호랑이 소리까지도 우와 우와 우와 우와! 그러면 다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산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