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자리에 가게 되면 변화가 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절대 자리에 가게 되면 변화가 와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훈독회 반대하는 괴물이 되겠기 때문에 이만 하고, 여자가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도 남성격 주체예요. 하나님이 남자겠나, 여자겠나? 아, 대답해 봐요.「남자겠습니다.」여자지? 왜 웃어? 맞지 않으면 이러고 있어요. 맞으면 ‘으으으!’ 이러면서 내려가요, 이러면서 올라가요? 아이들이 도리도리 하면 올라가요, 내려가요? 무게가 작용하기 때문에 내리누르는 거예요. 너무 올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무겁기 때문에 내려가라는 거예요.

남자들은 교만하고 올라가려고 하지. 전쟁마당에서 백전백승한 장군이 있다면 나라 대통령이든 어떤 누구든 꼴뚜기새끼 모양으로 낙지 앞에, 문어 앞에 훌쩍 삼켜지는 것같이 이유 없이 기뻐서 흡수되어야 소화되어 가지고 큰 낙지의 영양소와 살이 될 수 있어요. 그걸 싫다고 하면 벼락을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철학사상이 뭐예요? 약육 무슨 식?「강식입니다.」그다음에 적자?「생존입니다.」세상에, 누가 그런 말을 했어요? 약육강식이라는 것은 힘 가지고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도 이길 수 있다는 말이 되잖아요?

니체 같은 사람은 힘의 철학을 주장하다가 쫓겨났어요. 다 쫓겨났어요. 이론적인 면에 있어서 인식론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칸트 같은 사람은 제3차원의 말을 해서 그 핵을 적중했지만, 폭발되는 소리가 우렛소리가 아니고 번갯불이 안 나왔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욕을 먹었지만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여러분 몸뚱이가 우레를 쳐요. 그다음에 선생님을 대하게 되면 번갯불이 나요. 달라붙어요. 보통 고압선은 36만 볼트예요. 이게 변전소에 가서 3천3백 볼트로 떨어진다구요. 3천3백 볼트가 백 볼트로 떨어져요. 백 볼트 가운데도 철사 굵기에 따라 가지고 가는 것은 머리카락보다 더 가는 거예요. 크리스마스 때 방울 등이 그래요. 그런데 그것이 달라붙어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달라붙어서 떼게 되면 이 줄이 끊어졌으면 끊어졌지 갈라지지 않아요. 그런 걸 알아요? 사랑이 달라붙는다면 플러스도 마이너스도 작동 못 한다는 거예요.

돌도 힘을 가하면 불이 나온다! 돌도 힘을 가하면 물이 나온다! 맞아요?「예.」물이 들어가 있는 돌이 찬데도 불구하고 냅다 치면 불이 나와요? 절대 자리에 가게 되면 변화가 와요.

이런 것 전부 다, 선생님이 원리를 찾아서 스물 다섯 살 때 통일교회 간판을 붙이고 나올 때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50년 전에 한 얘기하고 지금 한 얘기하고 같아요.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우주의 원칙이 이랬다저랬다 해요?

태양계를 보더라도 지구성이 태양을 일년 365일 중심삼고 한 바퀴씩 도는데, 이 연령이 뭐냐 하면 45억년에서 50억년 사이예요. 어떤 사람은 45억년이라고 하는데, 선생님은 47억년 48억년으로 봐요. 49재를 하지요? 고개를 넘는 거예요. 영계에 가려면 49재를 해 줘야 해방되어서 간다구요.

한국의 전통문화라는 것은 내가 알기로는 영계의 30퍼센트 이상 내용을 갖고 있어요. 장손 같은 것도 그래요. 3대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딸을 중심삼고 종조부가 수십 명 되더라도, 삼촌이 수십 명 되더라도 장손이 아닐 때는 말이에요, 조카 되고 손자 되는 장손이 제사를 모시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런 것을 보면 공자님이 훌륭해요. 그거 다 공자가 마음대로 했나? 주역 같은 것을 편성하게 될 때 가르쳐 줘서 했지. 천세력을 어떻게 만들어요? 일년 열두 달도 맞추기 어려운데 말이에요, 만세력, 억만세력까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억만세가 변치 않는다는 거예요.

태양을 지구성이 일년에 한 바퀴 도는데 1초씩만 틀려도 45억년 하게 되면…. 어디 갔어? 효율이! 몇 년?「140년이 좀 넘습니다.」140년! 140년이 넘었어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을 수 있어요? 요사스럽지. 사랑의 철칙이 법에서까지도 핵에서 뼈가 되어 가지고 변하지 않는 왕초 자리에 있을 텐데, 하나님의 사랑이 변할 수 없고 하나님의 뼈가 변할 수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