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이 없는 데는 이상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균형이 없는 데는 이상이 없어

그래서 참사랑은 투입하고 뭐이라고? 잊어버린다! 또 그다음에 통일교회에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세상 사람들은 ‘문 총재가 독재자 되기 위해서 복종이라는 말을 썼다.’ 하는데, 천만에! 독재자가 된다고 독재자 되나? 여러분 마음이 안 따라가요. 가다가 몇십년 되면 ‘아이구, 나는 겨울이 좋은데, 겨울이 없다.’ 이거예요.

문 총재가 좋기만 해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문 총재예요, 가만히 있더라도. 윤도 선생님을 좋아해?「예. (윤정로)」얼마나 좋아해?「절대적으로 좋아합니다.」절대적으로 전부 다 못 좋아해. 좋아하는데 네 성분이 다 있어요, 춘하추동 사위기대.

사람도 그렇기 때문에 영인체가 필요하고 육신이 필요해요. 영인체의 영과 육, 몸뚱이의 영과 육, 이래서 이것이 엇바꿔 있다는 거예요. 영인체의 마음 자리와 몸 자리, 몸뚱이의 마음 자리와 몸 자리, 이것이 이렇게 붙게 돼요. 바꿔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붙기 때문에, 여기에 붙기 때문에 균형이 되는 거라구요.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반대에 투입해야만 비로소 상대가 되는 거예요.

손잡게 되면 우리가 기도할 때 이렇게 잡지요? 남자의 바른손은 여자의 왼손, 여자의 바른손은 남자의 왼손이에요. 이것이 힘쓰게 된다면 이렇게 미나, 이렇게 미나? 당긴다구요. 힘쓰는 대로 당기기 때문에 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와 마찬가지로 영적인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마음과 몸이 하나됐으면 몸뚱이는 여기에서 마이너스 될 수 있는 자리에 왼손이 가고, 여기는 바른손이 가서 딱 균형이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힘을 주게 된다면 힘이 있는 데로 돌아가는 거예요. 여자가 끌려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는 작아요, 이론적으로. 체형도 작고, 무게도 적고, 먹는 것도 적고. 올림픽 대회에서 여자들이 남자들을 이겨 가지고 챔피언 된 하나의 종목이 있어요? 무서운 데 가게 되면 여자는 뒤에서 숨으려고 하고, 남자가 바른손을 쓰니까 왼쪽에 달라붙으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앞장서겠소. 남자는 내 왼쪽에 와.’ 그래요? 남자를 앞장세우고 무서우면 오른쪽에 세우는 거예요.

짐승들도, 호랑이도 알아요. 반드시 왼쪽에 따라온다는 거예요. 왜? 바른쪽을 쓰는 줄 아니까. 여자가 가게 되면 반드시 남자를 바른쪽에 세우고 따라간다는 거예요. 숨으려고 하기 때문에 힘센 것을 보게 되면 자동적으로 굴복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천적을 알아야 돼요. 개가 몇억 마리 있더라도 호랑이 한 쌍이 있다 할 때는 모두 죽은 듯이 숨어 있어야 돼요. 그게 천적이에요. 천적이 있어 가지고 균형을 취해 주는 거라구요. 균형이 없는 데는 이상이 없어요. 균형이 있으려면 수평이 필요하지? 집을 지을 때 수평이 있는 걸 전제해 가지고 90각도를 측정하는 거예요.

춘하추동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중심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13수가 제일 찾아야 할 것인데, 서틴(thirteen; 13) 하면 제일 나쁜 수예요. 왜? 중심이 날아가 버렸다 이거예요. 그래서 혼란이 벌어져요.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맏형님하고 맨 동생, 맏형님은 맨 동생을 사랑해야 돼요. 부모가 막내를 사랑한다고 해서 형님들이…. 야곱이 열두 아들이 있는데 요셉이 열 한 번째 아들인데 말이에요, 제일 미워했어요. 동생 녀석이 말하는 것이 ‘논에 나가서 형제들이 곡식을 묶었는데 열 한 단이 내 단에 경배하더라.’ 이거예요.

가만있어야 된다구요. ‘짹짹짹짹’ 하다가 다 빼앗겨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완성할 때는 비밀을 지켜야 돼요. 천기누설하면 안 돼요. 또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나한테 경배하더라.’ 이거예요. ‘짹짹짹짹’ 했다구요. 몽시 같은 것, 비몽사몽간에 가르쳐 준 모든 것, 그것을 자기가…. 어머니 아버지가 반드시 이루어 준다는 거예요. 나라가 반드시 그렇게 만들어 줘요. 기다리면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