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볼록 자궁, 여자는 오목 자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볼록 자궁, 여자는 오목 자궁

자궁이 필요해요? 자궁이 남자에게도 있지요? 남자는 남자궁, 여자는 여자궁! 남자도 자궁이 있어요? 볼록 자궁이 있지요? 여자는 오목 자궁이 있어요. 볼록이 얼마나 크냐? 여자는 하나님까지 들어올 수 있는 큰 오목 자궁이고, 또 남자의 생명이 들어가 있는 곳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볼록 자궁이 정자 보따리다! 그러면 난자 보따리의 조상이 자궁이다! 정자 보따리의 조상이, 자궁 되는 것이 뭐예요? 아기 씨가 어디 있나? 자궁 대신에 뭐 있어요? 효율이!「씨 주머니가 있습니다.」그게 어디야? 고환(睾丸)이에요, 고환. 고환이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하는 고안이 아니에요. 남자는 고환을 알지요? 고환인지 고완인지. 둥그러니까 ‘환’이겠지.

그러면 남자 정자의 자궁과 같은 것이 고환이고, 여자의 고환 같은 주머니가 자궁이에요. 이게 어떻게 만날 거예요? 하나는 깊은 데 가 있고, 고환은 차야 돼요. 그거 알아요? 남자궁은 차야 돼요. 찬 데 저장했다는 거예요. 화합할 수 있는, 이래 가지고 그것을 같은 온도 기준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여자도 흥분하고 남자도 흥분하는 거예요. 누가 먼저 흥분해야 되겠나? 오목이 먼저 흥분해야 되겠나, 볼록이 먼저 흥분해야 되겠나? 그거 알아요?

남자들은 아침이 되면 그것이 천막을 치는 거예요. 팬티도 들고, 장대를 뻗친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반대예요. 깊이 있어 가지고 ‘남자의 신비로운 것이 어드럴까?’ 먼저 생각한다는 거예요. 찾아올 수 있는 손님이 자꾸 커 오니까 여자는 거기에 대해 가지고 ‘남자는 어드럴까? 나는 오목인데 볼록이 어드럴까?’ 하는 거예요. 배 안에 있는 아기가 여자라면, 오목이라면 볼록이 그리워요. 그런 생각을 하겠나, 안 하겠나? 고향을 찾아가야지. 만나야지. 여자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커서 땅 깊은 곳을 해 가지고 자기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모든 걸 가리려고 해요. 남자는 드러내려고 하지요? 요즘은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뒤집어지는 세상이기 때문에 젖 뚜껑도 말고 음부 뚜껑도 안 하고 다 비추게끔 하는 거예요. 배꼽까지 드러내요. 아이쿠! 마지막 판이 되었어요.

배꼽 좋아하는 것이 어디 있나? 백의 두 배예요. 전생과 후생을 합한 것인데, 죽어 보지 않고는 배꼽이 어떻다는 것을 몰라요. 그것을 드러내는 거예요. 배꼽에다 다이아몬드를 박는 거예요. 세상에!

배꼽에다 그렇게 갖다 박으면 제일 깊은 오목에 무엇을 갖다 박을래요? 하나 갖다 박을 거예요, 천만 가지 볼록들을 합해 가지고 볼록 주식회사를 갖다 박을래요? 여자들은 더러 그런 성에 대한 욕망이 있다구요.

미인이 있거든, 미남자가 있거든 바꿔치고 싶은 마음이 다 있어요. 바꿔치고 싶은데, 문제는 뭐이냐? 균형의 자리에서 바꿔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첫사랑을 중심삼고 자리잡은 것은 올라가도 중앙이 깨져 나가고, 내려가도 중앙이 깨져 나가요. 보라구요. 수평이 중앙을 중심삼고 수평 되어 있어요. 그래서 8자예요. 여기도 여기를 중심삼고 8자예요. 여기는 없어요. 8자가 전부 다 같은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삼대상목적이라는 것이 근본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에요, 정분합 해야 새끼가 나와요. 정분합 여기서 하나가 나오는 거예요. 이것이 사위기대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여기서 균형을 취해 가지고 중앙이에요. 중앙에서 또 상징적 기준이 되어야 된다구요. 상대는 수직을 통해서, 이것을 통해서 돌아와야 돼요. 여기도 이것을 통해서 돌아와 가지고 만나게 되면 원심력 구심력에 의해서 돌아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