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세계만이 균형의 상대권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사랑세계만이 균형의 상대권이 있어

아줌마, 왔구만. 기독교 믿다가 불교에 가서 불교가 좋다고 생각하면…. 그걸 가만 보면 ‘이야, 좋았겠다.’ 이거예요. 아침에 좋던 것이 점심에도 좋아야 되고 저녁에도 좋아야 되고 밤에도 좋아야 되지, 아침에 좋다가 싫다고 해서 밤에 간다면 그건 끊어졌어요. 관계세계의 인연이라는 것을 얼마나 파괴시켰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할 때는 말이에요, 안심이 돼요. 편안하지만, 없다고 할 때는 얼마나 허황돼요? 하나님과 내가 관계돼 있다고 생각할 때는 어디를 가더라도 상대적 관계를 가져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주체 앞에 줄 수 있기 때문에 외로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와 남자가 서로서로, 이성성상의 주체 되는 하나님이 남성적 주체라면…. 여러분, 그래요.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이 어드렇다고 하느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다! 거기까지는 누구나 생각해요. 실상세계가 전부 다 상대적으로 쌍쌍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뭐냐 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이거예요. 이게 귀한 거예요.

남성격 주체 자리가 창조한 아담의 보따리예요. 아담 가운데 하나님의 전부를 집어넣은 거예요. 여기서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이렇게 운동하니 핵을 여기에 넣고 쭉 뛰쳐나가서 남성격 보자기를 중심삼고 이걸 몽땅 갖다 집어넣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의 상대적 자리가 있어야지. 여기에 집어넣었으니 해와는 아담의 갈빗대에서 빼내 가지고 짓는 거예요.

갈빗대가 뭐예요?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 그다음에 피 중의 피예요. 뼈에서 갈라냈다고 했어요. 갈빗대가 귀한가, 등뼈가 귀한가, 손뼈가 귀한가? 갈빗대는 오장육부를 보호해요. 알겠어요? 하나님 자체에서도 뼈가 있었고, 오장육부가 있었고, 가죽이 있었어요. 창조하기 전까지는 뼈와 가죽만 있었던 거예요.

여러분, 거울 같은 것은 유리에다 수은을 바르면 거울이 되는 거예요. 뼈가 있는데 뼈에 수은과 같은 가죽을 씌워 놨다는 거예요. 둘이 상대로 주고받아요. 지극히 작은 것부터 주고받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주고받으면 어떻게 돼요? 이것을 중심삼고 직선운동, 참사랑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고 하기 때문에 이 주체도 직단, 이 상대도 직단 하는 것이 도는 거예요. 그러면 부딪치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도니까 핵이 생기는 거예요. 크면 클수록 상대하고 주고받으니까 주고받는 것이 영원하기를 바라요.

여러분은 돈이 영원하기를 바라는데 돈을 영원히 할 수 있어요? 권력을 영원히 할 수 있어요? 돈이 있으면 더 큰 것만 원하지 상대를 원하지 않아요. 안 그래요? 지식도 하나만 더 알면, 박사 가운데 수많은 수를 통해서 구조적인 내용이 형성되었는데 거기서 한 가지 더 안다고 내가 높다고 해요. 거기에는 균형의 세계가 없어요. 돈 세계에도 없고, 정치세계에도 없어요. 균형의 상대권이라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사랑을 중심삼은 구조적인 내용에서만 있는 거예요. 사랑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참사랑이라는 것은 받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