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존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존재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2장 하나님과 창조역사 2)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부터 훈독)

『……만유(萬有)의 중심이 누구냐?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어떤 존재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상대적 가치로 등장한 것이 인간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완성,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은 누구냐? 아담 해와가 축복받아 가지고 사랑의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손자를 낳아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모든 소유권을 상속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보다 낫기를 바라요. 여러분도 아들딸을 낳았으면 엄마 아빠보다 낫기를 바라지요? 대통령의 아들딸은 대통령이 자기 대통령보다 낫기를 바라겠나, 못하기를 바라겠나?「낫기를 바랍니다.」그럼 무슨 대통령 하는 거예요?

천하의 하나님이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서 더 낫기를 바란다면, 낫기를 바라는 그 대통령이 뭐예요? ‘나는 꼭대기에서 대통령이지만 너는 지상에서, 밤의 대통령이 되어라.’ 이거예요. 둘이 합해야 돼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세기 1:5) 알겠나? 대통령이 자기보다 훌륭한 아들딸이 되라고 하는 것이 밤의 대통령이 되라는 거예요. ‘밤은 사탄이 지배하고 있으니 사탄을 처리할 수 있는 훌륭한 너희들이 되어라.’ 이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여러분이 그림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밤에 그림이 이렇게 나오지요? 순간 순간, 일초마다 변경해 나가요. 공간권 내에 시간이 없다는 거예요. 똑딱 하는 일초 중에, 일초 가운데 들어가면, 일분도 아니고 일초 가운데 들어가면 시간이 없어지지요? 그런 자리가 있는데, 거기에는 태양이 정오정착(正午定着), 밤이 있을 수 없으니 마음세계와 몸세계, 물질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딱 하나되었으니 한꺼번에 그림자가 필요 없다는 거지.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완성했다는 거지. 자!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있고, 하나님도 사람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라는 것은 위하는 자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본래 인간이 태어나기를 어디에서부터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사랑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사랑이 기원입니다.』

그래서 오목 볼록을…. 사랑에서 시작했다는 것은 무엇을 보고 아느냐? 오목 볼록을 먼저 생각하면서, 여자와 남자라는 것을 구별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오목 볼록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했다는 거예요. 사랑이 창조의 동기가 아닐 수 없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랑 때문에 태어났지요? 어디에서 태어났어요? 오목 볼록에서. 오목 볼록 그것이, 그 조화통이 고장나게 되면 가정도 고장나고 나라도 고장나요. 그거 알아요? 알겠어요?「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