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아들딸에게 사무감사에 걸리지 않게 잘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부모님 아들딸에게 사무감사에 걸리지 않게 잘하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36가정에서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대학교와 대학원 가기 전에는 대학교 대학원 못 가!’ 한 거예요. 왜? 부모님의 아들딸들이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데 대학 들어갈 수 있어요? 대학 가는 형님 떨레가 있느냐 말이에요. 그걸 인정하게 된다면 사탄세계에 예속된다는 거예요. 선문대학을 세운 다음에는 세계의 뭐 하버드, 뭐 예일 뭐 그거 다 문제가 아니에요. 영국의 케임브리지, 그다음에 옥스퍼드, 퉤! 못 가요. 선생님 아들딸이 가야 돼요.

그래, 선생님 아들딸이 머리 나쁘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하버드에서 일곱 사람이 졸업하게 돼 있어요. 머리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좋은 세계와 같이 밀려다니면 안 돼요. 너무나 잘나서 선생을, 저놈의 선생을 일주일 동안 도서관에서 뭘 가르칠 것인가를 책을 중심삼고 공부해 가지고 들입다 몰아대는 거예요. 선생이 공부 안 했으면, 선생이 가르칠 것 전부 다 공부해서 물어보니 답변할 게 뭐야? 다 그런 패들이에요.

현진이도 말 잘하지? 분석 투시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놈의 자식들 혁명을 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아버지는 늙어서 힘이 없으니 나라도 해야지.’ 이것들이 작정했어요.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갈라내야지. 그렇기 때문에 국진이는 ‘누구도 사형, 사형, 사형, 사형!’ 하더라구요.

손대오! 손대오 없나?「용평에….」용평에 있나? 손대오까지, 세계일보를 조사해서 ‘이놈의 자식, 처단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에서 몇 백억 손해났으면 사형이에요. 그런 기준으로 말하는 거예요. 박보희도 사형, 독일에 있는 김 박사, 김계환도 사형, 일본에 있는 누구도 사형! 전부 다 부모님의 돈을 도적질했어요. 손해냈어요.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지금도 회사 사장 하는 사람들 앞에…. 박구배 같은 사람은 구배예요. 구배 길을 가다가 요 골짜기, 요 끝에 가 숨기도 하고, 골짜기에 들어가 숨기도 하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숨어요. 변명을 잘 하거든. 그래 가지고 본부의 돈을 420억이나 손해냈어요. 쫓아낸 거예요. 그거 세상 같으면 골로 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 박구배를…. 미국 법에는 적용이 안 되거든. 우리 교회가 보고 안 하니까 모르거든. 그래 가지고 미국 알래스카의 우리 회사 사장을 시켰어요. 너 영어를 모르니까 4년만 지나면, 죽도록 하면…. 모르면서 얼마나 천대받은지 몰라요. 비행기 타고 들어가게 된다면 세상에! 지옥 문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려워요. 왜 그렇게 까다롭게 그래요? 아, 이유 없이 떠났다가 일주일 이내에 왔다가 가니 이게 도적질, 뭐 도적 물건을 갖다가 팔아먹고 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천대를 받고 10년이 지나니까 눈을 떠서 영주권을 받은 거예요.

세상 같으면…. 또 그래 가지고 여기 한국에 있어서 조기잡이…. 요전에 뭐 영광에 조기가 올라와서 하루에 3천만 원을 벌었다는 얘기 그거 사실이야? 황선조, 모르나?「매출이 3천만 원이오?」고기 잡으면 3천만 원이지. 팔아서 이익 났다는 게 아니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언제나 그래요. 현진이를 못 속여요. 장부를 보고 후닥닥 처리해 버려요, 순식간에. 워싱턴에 올라가 가지고 지금 워싱턴 녀석들이 지금까지 수십년 해 먹은 것 순식간에, 사흘 이내에 다 들춰내는 거예요. 불러 가지고 ‘이 자식!’ 들이대니 제일 싫어해요, 현진이를. 제일 싫어하는 자를 그 책임자로 시키려니까 전부 다 거부하더라도 춘하추동 한 번씩 가 가지고 껍데기를 벗기는 거예요.

사광기!「예.」사광기도 현진이 국진이가 하게 되면 어디 걸려 가지고 허우적 허우적 할 거라. 장부 잘 꾸미라구.「예.」내가 무턱대고 대준 돈 어디 갔느냐고 눈을 붉히고 찾게 된다면…. 잘못 쓰면 안 되지.

그래, 박구배보고도 ‘야, 이 자식아! 선생님의 아들딸이 못난 아들딸이야?’ 현진이는 세계 제일 유명한 회사에서 머리 좋은 양반이라고 해 가지고 자기를 찾아왔는데 월급을 얼마 주는지 모르겠대. ‘평균 주게 되면 제일 낮은 것이 연봉 13만 달러인데, 내가 가게 되면 그 몇 배 줄지 모릅니다. 아버지, 취직합니까? 한 푼 돈이 없어 허덕이는 아버지를 내가 도와줄게요.’

취직하라고 했겠나, 신학대학원 가라고 했겠나?「신학대학원 가라고….」취직하라고, 돈 벌라고 해요? 여러분은 (아들딸이) 졸업하게 되면 돈 벌라고 취직시켜 ‘아이고, 얼싸 좋다구나!’ 자랑하겠지만, 나는 ‘신학대학원에 가! 공부 싫더라도 해야 돼. 네 대가리가 선생님이 써먹을 때는 늘그대기(늙다리)가 대학 나온 것보다 나으니까, 네가 졸업할 수 있는 실력도, 자신도 갖고 있으니 네가 대신 나보다 잘하라구.’ 그래, 일등을 했어요. 그 부처가 일등 이등 다 했다구요.

그래, 머리가 나쁘지 않지요? 신학교 선생들 잘났다고 하는 것을 그 배후를 뒤지면 순식간에 찾아내요.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선문대학에 우리 국진이를 갖다 세워도 경제면, 돈 쓰는 것은 상당히 절약할 것이다, 현진이가 하더라도 이 총장의 몇 배 손해나지 않고 이익을 남겼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