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총관 문흥진 군의 영계 생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천총관 문흥진 군의 영계 생활

이것들은 아들딸을 낳게 되면 ‘아이고, 예진이 상대가 처음 되는 누구네 아들이다.’ 이렇게 교육했어요. 선생님은 뭐 꿈도 안 꾸는데, 잔치도 안 하는데 김칫국 먼저 달라고 하고 떡 먹겠다고 하는 신세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마음대로 하는 하늘이 아니야! 그 대신 제일 못난 사람, 못사는 사람의 아들딸하고 해 줘요. 못난 사람 가족들을 혼인시킨 거예요.

박씨가 많아요, 박씨가. 타이거 박 이름이 뭐이던가?「박종구입니다.」그거 또 9수가 들어가요, 종을 울렸는데, 박종구. 타이거 박이라고 하다가 그 사람이 갔기 때문에 흥진 군과 같이 울고불고 하면서 흥진 군의 지팡이 노릇을 했어요.

그다음에 효원이가 갔고, 그다음에 누가 갔나?「이기석입니다.」이기석이 갔고, 세 아들딸이 36가정에서 가 가지고 흥진이 울타리가 되기 시작했어요. 알고 보니 가 가지고 기도도 못 하겠으니 다리를 펴고 코를 대고, 가슴을 대고, 배를 대고, 발을 대고 기도하는 거예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그랬을까?

선생도 없지, 누가 협조할 수 없지. 누가 협조해? 박종구가 협조할 수 있나? 아버지, 내가 협조 못 해요. 효원이도 그래요. 기석이도 그래요. 이상헌 씨까지 ‘내가 나서야 되겠습니다.’ 말 못 한다구요. 그게 아들의 권위라구요. 그러니 영계에 갈 때에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으로서…. 천총관(天總官), 하늘나라의 천총관이에요.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의 이름으로서 보낸 거예요. 비로소 선생님의 아들로서 영계에 간 것은 처음이에요. 안 그래요?

참부모, 메시아요 구세주요 재림주의 아들로 간 것은 처음이니까 하나님도 부정할 수 없어요. 나를 그렇게 세웠으니 세운 원칙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 아들은 아들 대접을 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뭐 예수든 누구든 전부 다 휘하에 놓고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으로 보내니…. 아무것도 몰라요.

가자마자 하나님으로부터 ‘너는 참부모의 아들딸로서 왔으니만큼, 천상세계의 그 누구보다 그런 아들딸이 온 적이 없고 네가 대표로 왔으니…. 아버지가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이라고 한 말이 맞는 말이야. 나로부터 시작했어. 그러니까 나타나 가지고 이제 어려움이 있게 되면 나를 불러라.’ 하는 말을 들은 거예요.

그래, 하나님 인격신이 형태로 못 나타나요. 태양과 같은 불덩이로 나타나고, 오색 가지 찬란한 다이아몬드 빛을 내면서, 빛을 발하면서 말씀하는 그 말씀을 듣고 ‘아, 내가 진짜 천총관의 대접을 받는구나.’ 하고 느낀 거예요. 그 하나님이 하는 말이 ‘내가 너를 길러 줄 테니 나를 절대 믿고, 절대사랑하고,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절대복종하는 길밖에 없다.’ 그게 훈시예요.

여기에서 여러분에게 가르치는 딱 그 내용이에요. ‘그러니 걱정하지 말라. 네가 나이 이십의 젊은 청년으로 왔기 때문에 무엇이 무서워 못 하고, 못 할 일이 어디 있어? 선생님의 아들이라면 그 핏줄이 보통 핏줄이 아니다. 네가 아버지를 반대했지만 그 아버지를 알았으니 안 기준에서 따라갈 수 있는 아들의 책임을 해라.’ 훈시해 놓고, ‘어려운 일이 있게 되면 기도하면 나타나 가지고, 네가 모르지만 내가 대신 보호해 주고 원하는 모든 것을 해결해 주겠다.’ 그래서 하늘이 직접 기른 거예요.

영계는 뭐냐 하면, 선생님이 땅 위에 있는 하나님 대신, 하나님이 영어(囹圄)의 갇혀 있는, 영어살이 하는 것과 똑같이 갇혀 있으면서 아들을 하늘나라에 보내 가지고 해방적 재림주, 지상에서 영계에 보낸 재림주 역할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