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을 놓고 죽을 수도, 도망갈 수도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이 길을 놓고 죽을 수도, 도망갈 수도 없어

여러분 지금까지 그렇게 산 사람이 천상세계에 가서 선생님 앞에 얼굴을 못 들 그 수치를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면서 그런 모양도 내지를 않아요. 티도 안 내요. 3월 달부터 5월 달까지, 7월 달까지 넘어서 선생님이 생사지선언을 어떻게 했어요?

온 천하가 보이지 않는 나일론 그물에 싸여 있어요, 첩첩이. 그래서 지구성의 모든 드러난 그 인간들이 선생님은 바로 앉았지만 거꾸로 앉아 가지고…. 그렇잖아요? 밤이 되면 전부 다 거꾸로 붙어 자지요? 그러니 전부가 별의별, 어디든지 혹이 이리 나와서 그렇게 달려 가지고 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것을 편답해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감싸 가지고…. 그 나일론 줄이 불기만 해도 쭉 다 모르는 데가 없어요. 이것을 거두어야 돼요. 걷어치워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죽을힘을 썼기 때문에 살았지, 어물어물하면 가는 거예요. 그래, 여기 연실 양이 와서 두 주일인가 석 주일도 못 돼 가지고 그러다가 몇 개월씩 치료하고 그랬어요. 어머니도 몰라요. 열 한 시만 되면 그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싸움이에요. 완전히 최후의 정비!

금년에 할 프로그램을 사탄이 있는 전력을 다해서 막아요. 그걸 다 믿음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으로써 하나님이 된다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휙- 적도를 따라 가지고 금을 그어 버려요. 휙- 후르르륵! 다 살아 있어서 눈을 떠 가지고는 나를 보라고 해 가지고 살아 있는 자세가 됐는데 말도 못 하고 자기 소원의 것을 바라보고 선생님만 바라보고 있어요. 책임을 지고 해결하려는 일념이에요.

도망갈 수 있으면 도망가야지. 죽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죽을 수 없고 도망갈 수 없어요. 내가 하늘 앞에 맹세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으니 내 하라는 대로 안 돼? 칼로 후려쳐 버리는 거예요. 적도로 죽으라고 십자로 그냥 휙-, 동서남북으로 휙 벗겨지는 거예요. 그때서야 입을 열어서 고마움을 표시하고, 인사를 하는 거예요. 엎드려 거꾸로 붙은 녀석이, 뭐 별의별 오만 가지 사람들이 자세를 갖춰 가지고 콧물 눈물을 흘리면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서부터 벗어나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했어요.

처음으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자기 생각을 했으면 영계에 갔을 거예요. 갔으면 통일교회 교인들 어떻게 돼요? 금년에 해야 할, 넘을 고개가 얼마나 많아요?

그래서 85일간의 30일치가 책 한 권이 됐어요. 그거 교육하라구.「예.」그날이 되거들랑 세계는 선생님을 생각하며 골짜기마다 눈물을 흘려야 돼요. 자기 아들딸을 품고 못 가요. 자기의 죄를 베옷을 갈아입고, 재를 뿌려 가지고 그 위에 베옷을 입고 뭐라고? 왕궁에서 회개하는 것이 무슨 죄?「석고대죄입니다.」석고대죄! 마찬가지예요. 자기 일신을 죽여서라도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여지가 없어요. 그거 석고대죄예요. 그와 같은 자리를 거쳐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