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기반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창원의 기반이 필요해

주동문이 왔구만.「예, 왔습니다.」지금 오는 거야?「예, 조금 전에 왔습니다.」조금 전에 왔어?「예.」그래, 시코르스키 사장은 오늘 왔다며?「사실은 어제 밤에 온 모양입니다. 그런데 조용히 하느라고, 자기들이 회의하느라고 그런 모양입니다. 아까 만났습니다. 내일 아침 만나기로 했습니다.」

회의 안 해도 돼? 내일 아침 만나게 되나?「내일 아침입니다.」문 총재를 한번 만나자고 인사라도 안 하겠대?「그거야 제일 좋지만…. 어디라도 좋습니다. 뉴욕도 좋고 여기도 좋고 그런데, 우선은 왔다가…. 소문이 났던 모양입니다.」창원에 이번에 단조(鍛造) 회사를 샀어. 시코르스키 조립 부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공장이기 때문에 63억인가? 얼마 됐나?「62억입니다.」62억 준 거예요. 현찰을 주고 샀어요. 왜? 사장한테 보여 주려고….

이번에 공장 시설을 하는 데 무슨 기계 한다는 것 편성해 왔어?「예.」거기 가면 백호(backhoe; 굴착기의 종류)도 참 많았을 거라구. 시간이 바빠요, 시간이 바빠. 난 나대로서 전부 다 해 가지고 어떻게 빠른 시일 내에 완제품을 한국에서 만드느냐 이거예요. 창원이 필요해요, 창원의 기반. 부속품들을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 그런 수준에 올라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쓸데없는 못 쓰는 물건 만든다고 꿈에도 생각을 못 해요. 자기들이 생각하는 차원 몇 단계 앞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야 일본이 위신이 서요. 요전에 갈 때 땅도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그런 얘기 안 했나?「예, 그렇습니다. 조금 아까도 경기도에 만나자고 해서 만나고 왔습니다.」

그 사람들이 자기를 무시 못 하지?「저는 아닙니다. 아버님을 믿고 그렇지요.」응?「저는 별것 아닙니다. 아버님 기반을 보고 그렇지요.」아버님 기반은 무슨 아버님 기반이야.「대단하지요.」

그래, 청 뭐, 150만 평?「청라입니다.」청라야?「예.」인천까지 들어가잖아. 시코르스키 회사 틀로 해 가지고 창원에 있는 공장 한 것을 해 가지고 나라에서 몇 배 이상 첨부해 가지고 유엔에 맡겨야 돼요. 몇 년 동안 우리가 팔아서 정부가 요구하는 이상의 것을 다 납고를 해야 돼요.

우리가 시작하면 땅 값이 얼마나 올라갈지 알아요? 얼마 되나?「지금 이미 너무 많이 올라갔습니다.」또 올라가면 이게 내리는 거예요.「예, 그래서 가만히 있습니다.」수용령 내리면 공장이 시작한 그때의 원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불해요. 정부에서 절반은 책임지는 거예요, 값을.「예.」그 오야지(おやじ; 우두머리)가 돼라 그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기반 하면 문제없이 된다는 것을 아느냐고 말이에요. 이번 드러나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에 안 걸린 사람이 없어요. 내가 대회에서 홍일식 박사하고 소석 선생을 들이 죄겨 가지고 얘기했던 것이 얼마나 신문에 났는지 모르지요? 요전에도 ‘이철승이 왔어?’ 할 때 왔던 녀석들은 ‘아이코, 저 양반들도 문 총재 앞에는….’ 반발하는 사람이 없이 ‘왔소?’ 할 때 소리치니까 ‘예!’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대가리 큰 녀석들이 들이 맞는 거예요.

황 비서가 황 뭐이?「황장엽입니다.」황장엽. 전남 데려다가 강연을 시켰어요. 경상남도에 했지?「경남에서 했습니다.」이제 충청도에 하게 돼 있어요. 북한에서는 죽겠다고 하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