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주체를 중심삼고 절대적 공명권, 통일권을 이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절대적 주체를 중심삼고 절대적 공명권, 통일권을 이뤄야

자, 결론을 내리자구요, 결론. 두 주체 대상이 하나되면 조화를 이루고 통일이 된다는 말을 했어요. 천지의 모든 자연 이치는 그 법칙을 따라가니만큼 사람도 예외일 수 없기 때문에, 사람도 주체는 무슨 주체냐 하면 절대적 주체, 상대도 절대적 상대를 중심삼고 절대적 공명권을 찾고 절대적 통일권을 찾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랑을 중심삼은 영원한 희망이요, 그것을 찾기 위한 것이 우리 영원한 생애를 통한 소원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다구요.

그래, 그러려면 남자세계에는 왕이 있고,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남편이 있고, 오빠가 있지만, 어떠한 급의 남자든지 마음을 맞춰 줄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 됩니다. 마음을 맞추는 데는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그래서 무릎에 키우는 아기와 같이 사랑할 수 있게 된다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무리 미인이라도 유혹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들같이 사랑하니까. 그게 비결이에요.

남자에 대해서는 자기 어머니보다도 할머니 같은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할머니. 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면 그 이상, 자기가 손자, 젊은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사랑하게 된다면 상대적 사랑을 할 수 없어요. 어머니를 넘어서 상대적 사랑을 그리워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할머니를 넘어서 여왕같이 사랑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유혹해서 자기 상대로 생각하려면 전부 다 할머니를 넘고, 어머니를 넘어가기 때문에 유혹할 수 없는 본심의 작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언제나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

그리고 남자에 있어서는 여왕을 모실 줄 알아야 됩니다. 이 땅 위에 여왕이 있게 되면 여왕을 모시는 남자들, 충신이 된 남성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 충신은 자기의 아버지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 낫고, 자기 상대보다 나아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여왕이 찾는 충신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남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 남자는 내가 되겠다.’ 할 수 있는 생각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여왕,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앞에 가 욕을 먹고 들이 맞더라도, 궁둥이를 맞고 멍이 들더라도 잘못했다고 하고 말이에요, 저녁에는 슬픈 마음을 가지고 원망할 수 있는 마음으로 그 아버지 얼굴을 봤지만, 아침이 되면 자기의 모든 그런 기억을 씻어 버리고 옛날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차림을 해 가지고 아버지 앞에 효자의 모습으로 가서 아침 인사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게 될 때, 나도 그런 남자를 길러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남자를 어머니 대신 길러 줄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