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 가정이 이루어지면 부모는 없어도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이상적 가정이 이루어지면 부모는 없어도 돼

여러분이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선생님은 필요한 세계가 없어져 버리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새하얀 바위 위에서 새하얀 할아버지로 잠자다가 죽으면 좋다는 거예요. 안 죽으면 뭘 해요? 판타날 개척의 선각자라고 하지요? 그렇지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남미에 와서 낚시를 하면서 즐긴다고 생각했지요?

그렇지요? 겨우 3년을 넘었어요. 3년간 남미 전체에 영향을 미쳐서 레버런 문을 모든 나라들이 모시고 싶어할 수 있게끔 관계를 맺었습니다. 낚시만 해서 그게 가능해요? 날마다 낚시를 하는 시간은 기도하는 시간이라는 거예요. 어떻게 생사의 경지를 넘느냐 하는 심각한 시간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니 선생님이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천국 가는 거예요.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이상적 가정을 가지고 가야 천국 가는 거 아니에요? 천국 가서도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하겠어요? 그 씨를 받으면 그 씨가 천리 만리 가서도 같은 싹이 나 가지고 같은 씨를 전부 다 새끼쳐야 되는 거예요. 부모는 결혼할 때까지 필요한 것입니다.

이상적 가정이 이루어지면 부모는 필요가 없어요. 부모의 사랑과 부부의 사랑과 자녀의 사랑을 합해서, 3대 사랑을 합해서 부처끼리 책임지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 어머니 대신이요, 부부, 남편 아내의 대신이요, 자녀의 부부를 대신한 입장에서 3대를 거쳐가야 된다 이거예요. 6대의 남성과 6대의 여성의 통일적 기반을 갖기 위한 것이 부부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야 됩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살려 주어야 되고, 부부의 사랑을 살려 주어야 되고, 자녀의 사랑을 살려 줘 가지고 수평이 되어야 됩니다. 다리를 놓는데 이런 다리가 있으면 좋겠어요? 수평 다리가 되어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의 첫번 다리, 부부의 다리도 올라가지 않고 수평이 되고, 거기에 손자, 천대 만대의 다리도 전부 다 수평 다리가 되게 될 때 그 다리를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 기둥이 무슨 기둥이냐? 쇠기둥이었더냐, 나무기둥이었더냐에 따라 가지고 몇 년 갈 수 있느냐 결정되는데, 쇠기둥이라면 전부 다 사진을 찍어 가지고 기념 책에 역사로 남겨 두어야 되겠다 해서 사진을 찍는 거예요.

그 재료가 뭐냐 하면, 그런 기둥 하나 하나입니다. 그래서 전부 사진을 찍는 거라구요. 금 다리가 되면 24금하고 비교해서 같으니까…. 나중에는 손에 들고, 입에 물고 사진을 찍고, 배에 들어가 가지고 배 안의 위 엑스레이 사진까지 찍어 두겠다는 거예요. 도적질하지 못하게끔 말이에요. 이것도 빼앗아갈 수 있다구요. 고기들은 말이에요, 전부 다 본능적으로 어미 아비가 먹는 걸 빼앗아 먹는다구요.

그러니까 귀중품은 어디에 놓느냐? 누가 빼앗지 못할 마음 보따리 가운데 집어넣어야 한다구요. 마음 보따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 보따리를 마음대로 풀어 버리는 사람은 도둑맞기 일쑤라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한번 실패하고 패가망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귀한 물건의 주인은 나와 남편, 아들과 부모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래, 어머니하고 며느리가 있고, 아버지와 아들이 있으면 비밀 얘기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아버지하고 어머니하고 의논해 가지고 며느리를 데려다가 얘기해야 되겠어요, 아들을 데려다가 얘기해야 되겠어요?「아들한테 얘기합니다.」정말이에요?「예.」그건 동양사상이에요. 서양은 반대라구요. 딸한테 얘기한다구요, 딸. 딸딸 굴러간다고 해서 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공같이 딸딸 굴러서 도적질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 딸이에요.

남자(男)는 뭐냐 하면, 밭(田)을 힘(力)으로 지고 다니는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가 남자이기 때문에 부자 상속자다 이거예요. 여자는 이것이 꼬부라졌다구요. 아이고, 몇 도가 꼬부라졌어요? 90도로도 못 선다구요. 이게 몇 도예요? 75도, 90도도 못 되고 80도도 못 되는 여자가 얼마 길이가 되겠어요? 어머니(母)는 여자 둘을 합한 것이니 이게 비준이 안 맞아요. 길기는 왜 이렇게 기느냐 이거예요. 꼴불견이에요. 여자 둘을 딱 합해서 이렇게 사위기대를 만들어 이렇게 해 가지고 통일된 것이 어머니다 이거예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못 들어 봤습니다.」못 들어 봤으니까 월사금을 내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월사금을 낼 거예요, 안 낼 거예요?「내겠습니다.」내겠다는 사람, 손 들어라!

월사금을 낼 거예요, 자기 자체를 줄 거예요? 어떤 거예요?「자체를 드리겠습니다.」월사금을 낼 거예요, 자체를 팔아서 줄 거예요?「자체를 팔아서….」그렇게 약속들 해 봐요.「약속드립니다.」다 팔아 가지고 주니, 나는 뭐예요? 쓰레기통인데, 쓰레기를 넣을 것이 없어요. 쓰레기통이 우는 것이 자기 아들딸이 우는 것보다도 더 슬프게 들리게 될 때는 아들딸한테 줄 보물을 갖다 채워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도둑 맞을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맞아요?「예.」영원히 도둑맞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쓰레기통인데, 누가 그걸 보겠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