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같이하실 수 있는 지상천국의 영원한 기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같이하실 수 있는 지상천국의 영원한 기지

남자는 여자가 필요해요? 아내야?「예.」왜 그렇게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어? 네 아랫입술이 나와 있기 때문에 말이야,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 무엇이든지 잘 참아내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구. 눈을 보니까 눈도 보통이 아니라구. 적개심이 가득한 눈이라구. 화를 잘 내는 타입이니까 조심하라구!「예.」이 여자는 마음이 쾌활한 여자구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로 말하면 참 잘생긴 여자라구. 얼굴도 그렇고, 주름살이 없어. 임자에게는 아깝다구. 뭘 하지 말라고 할 때 하면 안 된다구.「예, 알겠습니다.」그런 성격을 자기가 알아? 잘 컨트롤하라구.「예.」바른길로 가게 되면 한 자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될지 몰라. 사랑으로써 지도해 줘야 돼, 사랑으로.

통일! 꿈에도 소원은?「통일!」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 하나되기 위해서는 서로서로가 화합해야 됩니다. 화합해야 됩니다. 서로 주고받지 않는 데서는 하나가 될 수 없어요. 무엇을? 영원한 통일을 영원한 사랑을 주고받는 그 자리에서 보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아담 가정의 축복식이었더라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축복이라고 하는 거예요, 축복. 결혼하는 것을 새로운 축복이라는 말로 대치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여기에서 40일 수련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선생님이 해야 될 일이 많아요. 축복해 준 모든 가정들을 통해서 열매를 거둬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가정신상서를 만들어야 됩니다. 가정신상서, 알아요? 회사에 가면 신상서가 있지요? 카드를 딱 빼 보면 말이에요, 이 사람은 무엇 무엇을 했다는 것이 쭉 나온다구요. 신상증명서를 만드는 것입니다. *가정증명서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제1 선언이 절대 뭐예요? 신앙! 절대 사랑이에요. 그리고 제2 선언은 하나님의 4대 속성을 중심삼은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나님은 절대 참아버지고, 유일 참아버지, 불변 참아버지, 영원 참아버지라는 것입니다. 그런 아버지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아들을 찾는 거예요. 그런 아들딸들은 절대 부부, 유일 부부, 불변 부부, 영원한 부부를 이루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들이 안착한 가정은 절대 가정, 유일 가정, 하나밖에 없어요. 그 다음에는 불변 가정, 영원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지상천국의 영원한 기지예요, 영원한 기지. 기지예요, 기지. 알겠어요?「예.」그것이 제2 선언이에요.

*제3 선언은 뭐예요? 요전에 돌아갈 때 빨리 돌아가라고 해 놓고 선생님이 한 시간 반이나 말씀한 것이 있다구요. 하나님은 무형의 창조주로서 자기 혼자로서는 자기의 존재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혼자로서는 자기 자신을 인정할 수 없다구요. 자기 혼자로서는 입도 못 열고, 냄새도 못 맡고, 들을 수도 없고, 보이는 것도 없고, 만질 수 있는 것도 없기 때문에 자기의 존재를 의식할 수 있는 자극을 받을 수 없어요. 가만히 정지 상태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중심삼고 수수작용을 하기 때문에 완전히 밸런스를 취하고 있어서 자극을 못 받는 거예요. 성상과 형상의 주체와 객체로 평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극을 받을 곳이 없기 때문에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는 거라구요. 기압이 없으면, 이 모든 것이 다 날아가 버린다구요. 밸런스를 취해서 누르고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는 정지상태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심신일체가 되면 사랑을 중심삼고 밸런스가 취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상과 형상이 정, 분, 갈라져서 합하는 거예요. 합은 사랑을 중심삼고 원리원칙에 맞게 합하는데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한 남자라면 여자가 있을 때 자기의 근본, 과정, 결과까지…. 부모의 사랑에 의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 사랑의 동기가 움직이는 거라구요. 그래서 만지고 싶고, 키스를 하고 싶고, 하나가 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밤낮을 잊어버리고 사계절을 초월해서 영원히 하나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면 여자의 눈이 달라지는 거예요. 대단히 아름다워지는 거라구요. 천하에 그 이상 아름다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첫사랑에는 그러한 힘이 있다구요. 눈이 그렇게 되고, 냄새도 그렇다구요. 옛날에는 1미터만 가까이 와도 냄새가 나서 도망을 갔는데, 왠지 모르게 사랑하게 되면 그 냄새가 모치(餠;떡)보다 달아서 오관이 입을 열고 ‘어서 오십시오!’ 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나 어머니한테 안겨서 춤추는 것보다 더 즐거운 것입니다. 기쁠 때도 눈물이 나지요? 그 눈물 뒤에는 하나님이 표시를 해 두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한테 홀려서 죽어도 좋다고 할 수 있는 경지가 정상입니다. 남자도 여자한테 홀려서 죽어도 좋다고 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됩니다. 그거 한 번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세 번 이상 그래야 된다구요.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사랑의 고개를 넘어서 천국에 입문할 수 있는 티켓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한 부부의 사랑을 표시하는 티켓을 갖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이것이 창조이상의 종합적인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