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수련생들을 위해 버스를 더 마련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다음 수련생들을 위해 버스를 더 마련하자

뭐야, 이거? 너희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둘이 배우 아니야? 배우하면 좋겠다. 부처끼리야?「예.」배우하면 좋겠다구. 알겠어?「예.」둘이 결심하게 되면 남을 사기칠 수 있는 소질이 많겠구만. 마음이 딱 맞아. 얼굴도 눈빛이 똑같다구.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번에 판타날에 갈 때 길이 좋지 않다구요. 내일 갈 때 덜컹덜컹할 거라구요. 버스 타 가지고 궁둥이가 전부 다 멍이 들어 가지고 남편보고 맛사지를 한 달쯤 해 달라고 할 수 있을 정도가 되기를 바란다구요. 그래 가지고 궁둥이를 보고 ‘이놈의 선생님, 무슨 죄가 많아서 우리를 이렇게까지 벌을 주노? 그놈의 선생님, 죽어라!’ 하고 기도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에요. (웃음) 그래도 좋아요?「예.」

다음에 일본에서 오는 자기 동생들, 전부 다 형제들인데 말이에요, 그들이 전부 다 자기가 고통스러워하고 멍들게 하던 버스를 타고 다녀야 되겠어요, 내가 전부 다 없더라도 버스 한 대 기부하고 가야 되겠어요? *기부가 아니라 ‘형제자매들이 고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면서 바쳐야 하는 것이 아들딸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일본에는 없다면, 정말로 선생님의 아들이고 딸이에요?

몇 번째 딸이야?「막내입니다.」막내? 지옥의 문이 가장 가까운 데서 선생님, 어머니 아버지가 불러 주기를 기다리는 그러한 딸이 되고 싶어?「장녀가 되고 싶습니다.」장녀! 장녀는 아버지나 어머니가 병이 들면 자기의 재산과 일신의 모든 것을 제물로 삼더라도 고쳐 주고 싶은 거라구. 그래야 효녀가 되는 거야. 그렇게 못 되어 있잖아?「그렇게 되겠습니다.」언제 그렇게 돼?「오늘부터 그렇게 되겠습니다.」오늘부터 그렇게 되겠다면 버스를 몇 대 사겠어?

자, 결정하자구! 장녀의 권위가 얼마나 놀라운지, 모두 다 놀라서 벌어진 입을 못 다물고 ‘이렇게 불효의 딸이 효녀가 되면 하나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 이상을 바치오니, 어떠하십니까?’ 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요? 그 마음이 백 퍼센트, 60퍼센트? 120퍼센트, 백 퍼센트? 버스 한 대씩을 그렇게 하면 7백 대가 되어서 브라질 제일의 버스 주식회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주주로 만들어 주겠다구요.

그러면 남편도 ‘아이구, 잘했다.’ 할 것이고, 아들딸도 ‘우와, 선생님이 욕심쟁이가 아니라 훌륭하신 선생님이다.’ 하면서 틀림없이 ‘엄마! 더 해, 해!’ 할 것이 틀림없다구요. 그런데 주식을 안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주식을 몰라? 한 대를 사면 한 대분의 주식을 주고 말이에요, 열 대를 하면 열 대분의 주식을 주는 거라구요. 천 대를 하면 이사장이 될지도 몰라요. 선생님은 이사장, 사장도 못 되고 일꾼밖에 안 된다구요. ‘아! 이사장님, 부탁합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을 부탁합니다.’ 할 때, ‘언제 한번 도와준 적도 없잖아요? 투자를 한 적도 없잖아요?’ 할 수 있는 욕심쟁이가 된다면 지옥으로 가겠지요? 그거 알아요?

아저씨는 아주머니를 사랑해? 싸움을 해, 안 해?「안 합니다.」예전에는 통일교회에 다닌다고 못 살게 했는데, 지금은 어때? 환영해? 남편과 축복을 받았어, 안 받았어?「받았습니다.」언제 받았어? 3만쌍입니다. 3만쌍? 늦지 않았구만! 예전에는 때리고 차고 욕하고, 도둑년이라고 했지? 헌금할 때 돈을 잘도 우려냈잖아? 헌금도 잘 했지? 너는 얼굴이 옆으로 좀 나와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생활하면 불행해지거나 아들딸이 병에 걸려 죽는다구. 헌금을 열심히 해서 부모로부터 꾸중을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 수 있는 여자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 행복한 가정으로 출발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구. 그러니까 버스 몇 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