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땅은 너무 좁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한국 땅은 너무 좁다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아들딸을 어디서 키우고 싶었어요? 일본에서 키우고 싶었어요?「한국에서 키우고 싶었습니다.」한국은 안 된다구요. 한국 땅은 너무 좁아요. 그래서 남미와 만주가 있는 중국을 소화하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역사적으로 남미는 가까운 곳이 아닙니다. 이 남미가 반대하면 만주를 중심삼고 기반을 닦는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그곳이 한국의 땅이었습니다. 한민족을 사람(人)과 활(弓)을 나타내는 ‘이(夷)’ 자를 써서 동이족(東夷族)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활을 쏘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라구요. 그러니까 언제나 올림픽 대회에서 챔피언입니다. 숱한 고생을 해왔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목표를 향해서 매진해 나갈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는 민족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민족과 한민족은 다르지요? 일본 사람들은 조용한데, 한국 사람들은 세 명만 모여도 백 명의 일본 여자들이 모여 있는 이상으로 시끄럽습니다. 손발을 휘저으면서 ‘와와와!’ 합니다. 그림 같은 여자와 호랑이 같은 남자입니다. 호랑이가 가만히 있어요? 선생님이 순회를 하다가 인도에 들른 적이 있어요. 히말라야 산중에 살고 있는 흰 호랑이더라구요. 이야, 그것이 눈같이 얼어서 못 움직인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손을 드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으으으, 우우우, 와앙…. (웃음)

선생님은 그것을 보고 반했습니다. 그것을 내가 사겠다고 해서 얼마냐고 물어 봤더니 한 마리에 5만 달러라고 하더라구요. 한 쌍은 10만 달러였습니다. 한 쌍이 아니어서 못 샀지만, 15만 달러를 주고라도 한 쌍이 있었으면 사 가지고 한국 동물원에 기증해 놓고 한 달에 한 번씩 찾아가서 그 용맹스러움을 볼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이 박해를 받고 지칠 때 그 호랑이를 보고 용기백배할 수 있다면 15만 달러도 아깝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구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한테 ‘헌금해!’ ‘뭘 하게요?’ ‘호랑이를 사서 타고 군림할 것이다. 그래서 인류 역사에 없었던 장군이 되어서 명령할 때는 여러분이 바라던 이상의 선생님이 될 수 있으니까 헌금해!’ 그렇게 명령하면 헌금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이야, 대답이 좋구만! 뭐 헌금을 하고도 남을 것 같구만! 버스 몇 대? (웃음)「세계의 모든 버스를 다….」은행이라도 털 거야?「아버님이 계십니다.」뭐라구? 지금 당장에 돈이 있어야지! 다음에 올 사람들도 덜컹덜컹 버스를 타야 된다구요. 저 버스 한 대가 5만 불입니다. 중고를 사 왔다구요.

선생님은 일본에도 없는 최고의 버스에 축복가정들을 태우고 싶었는데 계획을 세워 보니까 그렇게밖에 안 되더라구요. 선생님은 돈이 없습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아기 씨밖에 없다구요. 그 씨는 천하일품, 하나님의 왕자와 왕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심을 가지고 있는 여자들은 모두 다 생명을 걸고 따르고 싶은 거예요. 그 씨를 받을 수 있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그러한 타락한 세계의 여자들이 원하는 대로 했다가는 큰일납니다. 통일교회가 끝장나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온갖 소문들이 다 있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