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모님의 참부모님에 대한 자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충모님의 참부모님에 대한 자세

후 후 후 후! (운동을 해보이심) 이거 할아버지가 쓰러지지 않고 춤을 춰요. 운동들을 배워 두면 선생님같이 된다구요. 운동 배울래요? 운동 배우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운동 배우고 싶은 사람, 손 들어요. 3분에서 7분만 하게 되면 남이 세 시간 한 운동 이상 할 수 있어요. 그것이 사랑의 운동이에요, 사랑의 운동. 알겠어요?「예.」

사랑의 운동이 뭔지 알아요? 사람이 사랑할 때 얼마나 심각해요? 그 심각한 도수 이상 하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정리해 놓는 거예요. 고단하면 변소에 가서 3분 동안 하는 거라구요. 사랑할 때 힘을 주지요?「예.」힘을 주고, 숨이 막히지?「예.」그 이상으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잠이 오다가 도망하는 거예요. 스트레스도 다 도망가는 거예요.「그럼 운동은 언제 가르쳐 주세요?」아, 월사금 내야지. 월사금을 내놓고, 광고하고 다 친구들을 모아 놓아야 선생님을 모시지. 학생도 없이 그러면 그거 돌팔이 의사지. (녹음이 잠시 끊김)

뭐라고 하나? 효모(孝母)라고 하나, 뭐라고 하나? 그래서 효자보다 나은 충모(忠母)님이라고 이름을 지어 줬다구요.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무슨 책임을 지고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을 한마디만 했더라도 한스럽지 않았을 거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머리가 나쁘지 않은데…. 아들이 성공하게 레일을 깔고, 세상의 누구보다도 십 배, 백 배, 천 배의 정성을 들였으면 아들의 갈 길이 편안할 텐데, 왜 한마디도 안 했느냐?’ 하는 거예요. 그게 한이에요. 영계에 가서 *지금까지 선생님한테 보내 온 편지의 내용이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효자예요, 불효자예요?

어머니한테는 손수건 한 장 안 사 줬습니다. 신발 하나, 양말 한 짝 안 사 줬다구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집도 사 주고, 차도 사 주고, 안 사 준 게 없습니다. 그 대신 나라와 세계를 선물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탄세계에 포로가 되어 있어요. 그 하나님을 해방한 후에 지상천국을 하나님을 통해서 어머니한테 바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한 생각을 한 거라구요. 최후의 그 목표는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요전에 북한에 갔을 때 성묘를 갔어요. 북한의 최고 책임자들이 안내를 해주어서 말이에요, 선생님의 바로 위 누님과 바로 아래 누이동생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 형제들이 언제나 선생님을 걱정했어요. 동네 사람들도 ‘저 남자는 왕이 안 되면 도적이 될 것이다.’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결심하면 그대로 하던 남자였습니다. 그게 나쁜 것이 아니었다구요. 그렇지만 효자가 못 되었기 때문에 충모님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요전에 이상헌 선생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가운데 어머님이 인사를 하고 싶다고 보내 온 편지의 내용에는 말이에요, 충모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거예요. 지금 알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신의 아들을 대해서 아버님이라고 하고 자신의 며느리를 보고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참아버님과 참어머니를 하나님과 더불어 찬양하겠다는 맹세를 선생님한테 했습니다. 그런 것은 세상 가운데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