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많이 하는 부부가 행복한 부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많이 하는 부부가 행복한 부부

역사 가운데 여자들 가운데서 남편 사랑하는 일등 칭호를 가진 사람이 누구예요? 춘향! 춘향이는 이름이 뭐예요?「성춘향입니다.」장춘향인데, 언제나 변함이 없다는 거예요. 장춘향이에요, 장. 춘향이가 누구예요? 봄 향기라구요. 봄 향기 중에 최고의 향기가 춘향이기 때문에 한국의 여성 될 수 있는 장춘향…. 성춘향인가, 장춘향인가?「성춘향입니다.」누가 장춘향이라고 그랬어요?「아버님이 그러셨잖아요?」(웃음) 여러분이 장춘향이라고 그랬기 때문에 장이라고 얘기했지, 성춘향인데 말이에요. 성춘향이에요.

그래, ‘성’이라는 것이 썩은 것이에요, 새파란 것이에요?「새파란 것입니다.」날아갈 수 있는 빠릿빠릿하고 기교가 아주 묘하고 재미있을 수 있는 그런 싱싱하고도 멋진 춘향(春香), 봄 향기니 그게 넘버원이에요. 넘버원이 아닐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춘향의 동반자 이름이 뭐라구요?「이몽룡입니다.」이몽룡(李夢龍), 꿈꾸는 용인데, 이놈의 꿈꾸는 용이 언제 붙어 있을 수 있어요? 꿈꾸고 돌아다니지요. 몽룡이니까 그거 꿈꾸는 용 아니에요? 돌아다니게 되어 있지요. ‘이놈의 용아!’ 하고 암만 불러도 이놈이 소식이 없이 돌아다니다가 나중에는 뭐가 되었던가? 암행어사가 되었어요. 암행어사는 전부 다 구렁이같이, 용이 구름 타고 다니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 바랄 수 없지.

그러니 춘향이 가슴이 탔겠어요, 부풀었겠어요?「탔겠습니다.」왜, 왜 타는 거예요?「기다리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왜 기다리는 거예요?「사랑하니까요.」왜? 보고 싶은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만나면 뭘 하자는 거예요?「사랑하자는 것입니다.」사랑을 어떻게 하나요?「아버님이 가르쳐 주셨잖아요?」내가 가르쳐 줄 게 뭐예요? 하나님이 전문가지요. 내가 가르친 것은, 하나님이 가르쳐 줘서 아는 거지, 마귀가 가르쳐 줘서 알면 큰일나잖아요? 하나님이 가르쳐 준 거라구요. ‘하나님도 사랑하는 데는 어떻게 하느냐?’ 하니까 ‘이렇게 한다.’ 하고 다 가르쳐 줘서 알 거 아니에요?

임자네도 사랑할 줄 알아요? 눈이 새빨개지고, 코끝이 새빨개지고 그래요? 여자는 입술이 새빨개지지만, 남자는 눈이 새빨개지는 거예요, 눈이. 틀림없어요. 그래, 코끝이 새빨개져야 나를 사랑하는 남편이라고 생각하지, 코끝이 새빨개지지 않고 눈이 새빨갛지 않으면 사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자는 입술이 새파래진다구요. 루즈 바르기 전에 죽은피같이 새파란 사람들은 전부 다 바람잡이예요. 성의 도수를 넘고도 또 넘어서 하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루즈 안 바른 입술이 새파란 여자는 성이 강해요. 그런 여자를 약한 남자가 얻었다가는 6개월도 못 가서 죽어요. (웃음) 하루에 평균 다섯 번, 여섯 번 내미는 거예요.

내가 그런 역사가 참 많아요. 이놈의 장대 같은 사내가 결혼한 지 1년 정도 됐는데, 보니까 뼈다귀가 이래 가지고 이러고 다녀요. ‘너 왜 이렇게 됐니? 죽게 앓았구만?’ 하니까 웃는 거예요. ‘이 녀석아, 죽게 앓았느냐고 하는데 왜 웃어? 왜 그래, 이놈의 자식아?’ 하니까 ‘선생님이 색시를 잘못 얻어 줘서 그렇습니다.’ 그래요. 아주 능란합니다. 변호사 출신이거든. 선생님보고 책임지라는 거예요. ‘이 녀석아, 짝을 잘못 맺어 줄 게 뭐야?’ 하니까 ‘선생님도 별수 있소? 하루에 여섯 번씩, 몇 번씩 했으니….’ 횟수도 얘기할까요? 언제 언제 계산을 딱 해놓고 몇 시간만에 하는지 말이에요, 남자가 이런 페이스에는 건강하니까 이상적이라고 해서 몇 시간만에 한 번씩, 여섯 번이면 사 육은 이십사(4×6=24)니까 네 시간 만에 한 번씩 했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진짜 남편을 사랑하는 여자로서 열두 번, 삼 육은 십팔(3×6=18), 열여덟 번을 할 수 있는 여자가 있느냐 찾아보라는 거예요. 사랑하는 데도 넘버원이 되고 싶으면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한다고 그 기관이 고장나요, 안 나요? 손수건보다 더 강한 만년 가죽 수건이에요. 수리를 안 하더라도 만년 새 것이에요. 이게 고무줄이라도 그런 고무줄이 없다구요. 암만 하더라도 늘었다 줄었다 하고 말이에요. 왜 웃어?「아직 가정 출발 안 했는데요.」그거 알아두라구. 여자들은 다 알아야 돼.

매일 그렇게 하면 20일도 못 가서 나가떨어질 거라구요. *며칠만에 한 번 해? 선생님이 물어 보잖아, 이 녀석?「성별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모르겠습니다.」보통 때 말이야!「이틀에 한 번씩입니다.」하루에 열 번 정도는 어때?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기책에 ‘내 기록은 몇 회다.’ 하는 걸 남기고 자손들 몰래 마음으로 품고 가야 그 자손이 복을 받아요. 나와 같이 건강한 사랑을 하라 이거예요. 부부가 서로 사랑을 많이 하는 부부가 행복한 부부라구요. 알겠어요? 많이 하는 부부가 행복한 부부예요, 석 달에 한 번씩 하는 부부가 행복한 부부예요? 한국 남자들은 일본 남자들보다 활발하기 때문에 많이 할 거라구요. 어디 한국 여자들한테 물어 보자. 어때요? 어떤 거예요? 일주일에 한 번이에요, 어떤 거예요?「많이 해야 됩니다.」

보라구요. 얼마나 많이 하느냐 하면 사랑 중의 대왕이 사람이니까, 그 모든 만물을 대왕마마가 가르쳐 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