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학교를 재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향토학교를 재현하라

『‘향토학교를 통한 남북통일운동’ 지방의 우리 향토학교 후원회에 교수들이 배치됨으로 말미암아 지방에서 국민학교, 중고등학교 교장을 중심하고 통일운동이 본격화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방에는 교장선생의 제자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교수들이 전부 다 친구들이지요. 지방 유지가 전부 친구들이기 때문에 통일운동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입니다. 또 향토학교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3백 명의 교수가 후원해줬다고,』

향토학교 책임 맡은 우리 교수가 누구인가?「장기근 교수입니다.」장기근이는 지금도 있지?「예.」지금도 하나?「예.」그거 확장하는 거예요. 중고등학교 없으면 말이에요, 단과대학 하는 거예요. 자!

『……3백 명의 교수가 후원해 줬다고 할 때 두개 군의 3백 부락이 한꺼번에 뭉친다는 것입니다. 교수를 모시고 있는 부락은 교수를 자랑하고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부락에서 제일 존경하는 교수가 우리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좋아할 것입니다. 앞으로 어떤 선거를 할 것인가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얼마나 큰 표밭입니까? 그래서 향토학교에 서로가 가담하겠다고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남북통일을 위한 국민교육을 어떻게 하느냐? 대학에서 못 해요. 향토학교 후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임도순이 향토학교를 책임지라구. 돌아다니기 좋아하지? 알겠어?「예.」장기근 박사가 하고 있으면 그거 정리하고 하라구.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다시 해야 되겠다구요. 자기가 향토학교 학생 아니야? 임도순!「예.」고학을 하고 천대받고…. 심우옥이 집에 가서 천대받지 않았어? 어디 가든지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 속에서 전부 다 고학생이라고 천대받고 그런 거라구요. 알겠어?「예.」

고학생 마음이 어때? 원한이 많지?「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학을 했습니다.」글쎄, 그 심정을 알 거야. 향토학교를 책임져라 그 말이야. 알겠어? 고학생의 서러움…. 동정하는 교수들이 어디 있어요? 교수들이 그런 사상을 가졌으면 점심이라도 1년에 얼마 내서 먹여 주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사람이 없잖아요?

향토학교 선생이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 심정이 살아요. 전부 다 이걸 재현하는 거예요. 다 만들어 놓은 것을 전부 다 실패했다구요. 전부 다 재현이에요. 전교학신문도 준비해야 돼요, 지금. 그걸 위해서 했던 것인데, 얼마나 돈을 많이 썼어요? 수백억이 달아났어요. 자기들은 한푼도 헌금 안 하지 않았어요? 세상에!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구요. 이제는 자기들이 피살을 깎아서라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자기들에게 지시한 과제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 잘되기를 바라요? 안 돼요. 이 말씀이 전부 다…. 말씀을 위에 세우려고 해야 될 텐데 말씀을 버려 가지고 잘될 게 뭐예요? 점점 어려워진다는 거예요. 3대가 가게 되면 사탄세계는 더 악해진다는 거예요, 3대 이후에 가게 되면. 지금 몇 대인가? 2대지요? 문제는 선주권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3대 이후에 못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없고, 부모님이 없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문제가 크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박태선이 전도관을 보라구요. 박태선이 죽고 다 없어졌지요? 용문산의 누구예요?「나운몽입니다.」나운몽이 전부 다 없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