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와 경상도가 하나되어 북한을 중심삼고 투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전라도와 경상도가 하나되어 북한을 중심삼고 투입해야

하나되라구, 전라도하고. 알겠어? 전부 다 전라도로구만. 곽정환이 빼고 전부 다 전라도 패예요. 황선조도 전라도, 유정옥이 전라도, 김봉태도 전라도예요. 세 명이 전부 다 하나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넷이 돼 가지고 송병준이하고 하나되라는 거예요.

일들은 자기 일을 철두철미하게 하지만 그 결과는 해방의 기반으로써 투입하라는 거예요. 알겠나, 곽정환?「예.」임자가 장(長)의 입장에 있어. 알지?「예.」내가 어제도 그랬어요. 송병준이 선생님을 만나려고 했지만…. 다 요전에 조치해 주었는데 선생님을 뭐 하러 만나려고 그래? 안 만나 줬어요. 사흘씩이나 안 만나 줬어요. 곽정환이하고 의논하라고 말이에요. 나 그러고 있어요.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뭐냐? 남한을 움직이려면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누구하고 하나돼야 돼요? 나하고가 아니에요, 나하고. 곽정환이하고 하나돼야 돼요. 그래서 북한을 중심삼고 투입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곽정환이도 송병준을 키워 가지고 자리를 잡아 줘 가지고…. 아들을 키워 가지고 자기 가계를 전부 전수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형님이 동생을 자리에 세워 가지고 교육해서 동생에게 전부 다 인수해 주는 거예요. 딱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예.」경상도 여자를 동원하라구. 송병준이는 북한 여자를 동원하는 거야.

곽정환이는 현정부의 원수 아니야? 황선조!「예.」황선조가 제일 미워한 사람 아니야?「그렇지 않습니다.」무엇이? 자기를 세계일보에 왜 갖다 세운 줄 알아? 너를 쳐 봐라 이거야. 전라도 패들 다 통일교회에서 뒤로 돌아선다는 거야. 내가 요전에 얘기했지?「예.」신문사를 책임져야 돼, 전부 다 협조해서. 곽정환이면 곽정환이, 송병준의 신문사에 힘을 도와줘야 된다구요.

신문사가 나라와 관계가 있더라도 안 하겠다고 하면 들이 공격을 해야 돼요. 본때를 보여 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워싱턴 타임스의 직계 신문사를 만들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곽정환이!「예.」알겠어, 황선조?「예.」협조하라구.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세계일보가 꼴래미 돼 가지고는 안 돼. 어떤 신문보다 앞서야 돼. 통일천하 하겠다는 권위가 꼴래미야?

북한의 김일성을 불러내야 돼요. 여기 책임자, 대통령을 불러서 어디서든지 만나자고 신문사가 나서 가지고 내 이름을 가지고 교섭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베이징에서도 만날 수도 있고, 싱가포르에서도 만날 수도 있고,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게 목적이라구요.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회사 다니는 녀석들이든 누구든 전부 다 몇 부씩 하라고 해서 안 하면 전부 다 벼락이 떨어져야 된다구요.

여자들 전부 다 똥 구더기가 됐어요. 신문사에 관심 있어요? 이건 아니에요. 알겠어요? 전체 부서를 통해서 신문사를 내세우지 않으면 싸울 방망이가 없어져요, 방망이가. 알겠어요?「예.」그래,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 벌써부터 하라고 했다구요. 맨 처음에 곽정환한테 신문사를 그렇게 하라고 그랬지? 곽정환!「예.」자기들이 잘 한다고 해놓고 다 망쳐 놓지 않았어? 어물어물하면서. 그렇게 안 돼!

잘 앉았구만. 전라도 패들 셋이 곽정환하고 하나되라구. 그래서 그 넷이 송병준하고 하나되라구. 알겠나?「예.」며칠씩 와서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하길래 ‘곽정환이하고 얘기해!’ 내가 그러고 있어요. 원리관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