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부시를 중심한 섭리의 방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더블유 부시를 중심한 섭리의 방향

3대가 하나돼야 돼요, 3대가. 부시, 더블유(W) 부시, 세 번째인 아들인 닐까지 대통령이 되게 된다면 왕권이 생겨나요, 왕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아들은 지금 대통령 선거하는, 그게 뭐예요? 케네디 대통령이 세계평화봉사단을 만들지 않았어요? 그것이 흐지부지했던 것을 부시가 대통령 시대에 전부 다 자기가 책임져 가지고 수습했어요. 전국의 재벌들을 중심삼고 묶어 가지고 자원봉사활동을 해 가지고 외국을 돕고 다 그런 거예요. 정부가 돕지 않더라도 민주당이 도울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활필수품을 가지고 세계 여러 나라를 돕고 있다구요.

그렇게 돕고 있는 것을 전부 다 정치인들이 자기들 출세의 기반으로 이용해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안 되겠으니 부시 대통령이 수습해 가지고 명예회장이 돼서 그 단체를 체제화하여 닐 부시한테 맡겼어요. 그래, 전국에 5백 개 지부가 있어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수백만 수천만이 달려 있지요. 재벌들은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이래 가지고 자원봉사라는 표준 밑에서 공적인 일을 하면서 선거 자원으로 쓰는 거예요, 이걸. 자원봉사라는 이름으로 이래 가지고 지금 묶어 놓은 거예요.

그런데 선거가 끝나면 어떨 것이냐? 교육할 수 없어요. 교육할 수 없다구요. 자기들이 그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했지만 말이에요, 대통령 해 가지고 또 소화할 수 있는, 후원할 수 있는 입장에 있어요. 그건 그냥 그대로 중간적 입장에서 정부가 후원해 가지고 재벌들을 중심삼고 후원하는 기준을 유지할 수 있게끔 할 수도 있어요. 거기에는 선거를 돕는 것도 다 들어간다구요. 한 사람이 얼마씩이면 얼마든지 공식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이런 조직이 돼 있어요.

그래서 선거만 끝나면 대통령을 다시 세울 때까지 말이에요, 중간에 서 가지고는 들어온 돈을 자체 소비하고 있는 거예요. 이걸 교육해야 돼요. 그러나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우리가 맡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육만 딱 해놓으면 영원히 어디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미국의 전체 자본주의, 캐피털리즘(capitalism;자본주의) 전체가 걸려들어 오게 돼 있습니다.

그걸 중심삼고 앞으로 부시가 대통령이 되면 본격적으로 밀려고 그래요. 우리가 원하면 외국의 원조 같은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민간이 운영할 수 있는 길을 열어 가지고 외교 루트를 통해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 국가를 얼마든지 살려 줄 수 있는 자금을 축적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가 멀지 않아요. 문만 재까닥 열리는 날에는 후루룩….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바쁘겠어요? 그래, 3년 이내, 4년 이내에 할 수 있게끔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알겠나, 이 쌍것들?「예.」응?「예!」죽기 아니면 살기예요. 죽고자 하면 사는 거예요. 무서운 것이 어디 있어요? 곽정환,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