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훈독하게 해서 사람을 키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훈독하게 해서 사람을 키워야

통일교회 문선생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더 커졌습니다.」뭐?「아버님은 더 커졌습니다, 세계적으로.」뭐가 커져? 내가 있어 커졌지, 자기네들이 있어서 커졌나? 내가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줄어들어 갈 것 같아, 발전할 것 같아, 곽정환?「발전합니다.」어떻게 발전해? 원리강의를 해 가지고 발전해? 말해 보라구. 자기 같은 사람 만들기가 쉬워? 책 가지고 해야 돼, 책! 책을 백번 천번 읽어야 된다구요. 그 전통을 빨리 세워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망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내가 이루고 한 얘기들이에요. 그것이 세계 정상까지 올라왔어요. 마을 마을마다 훈독회 하는 소리가 그쳐서는 안 된다구요. 앞으로는 나라가 되면 그 나라에서 24시간 쭉 훈독회 해야 됩니다. 방송을 통해서 하든가 하는 거예요. 거기에 맞춰 가지고 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듣거든? 거기에 걸리는 것이 있으면 시정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것이 선생님이 없더라도 영계를 대해서 협력받을 수 있는 초석입니다, 초석. 알겠어요?「예.」여러분 가정도 그래요. 어미 아비가 죽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자기들은 안 죽을 자신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남겨 줄 것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정성을 다해서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여러분 아들딸을 어떻게 남기고 가겠어요? 2세들을 가르쳐야 돼요. 가정에서 가르쳐야 돼요.

자기들은 죽어요. 안 죽을 자신 있나? 곽정환! 이걸 등한히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것이 주류 생활이에요. 생활의 주류, 주류 생활관이에요. 이걸 등한히 했다가는 망합니다. 빼앗겨 버려요. 그렇잖아요? 이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나라가 헌법을 만들어서 말씀대로 하게 된다면 한국이 따라가야지 별수 있어요? 어때, 곽정환이?「예, 그렇습니다.」

그래, 책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책을 누가 중요시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예.」훈독회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금을 그을 수 있는 뭐라고 할까? 생선 요리하는 것을 뭐라고 하나? 도마판? 뭐라고 부르나?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열심히 하는 거예요. 시간만 있으면 하는 거라구요. 지금 남겨 줄 것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돈을 남겨 주면 돈은 날아갑니다.

뭘 남겨 줄 거예요? 가장들은 1대밖에 안 갑니다. 이건 천년 만년 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게 주류예요, 주류. 혈통과 공의를 중요시할 수 있는 사상이 거기에 영원히 남아야 된다구요.

여기를 보게 되면 책임자들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있는데 이게 뭐예요? 꽉 차 가지고 저 문전에까지 차야 된다구요. 그건 협회의 교육이 잘못됐다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같이 훈독회를 자기 일생에 몇 번 했느냐 하는 걸 적어 놓아야 돼요. 적어 놓고 있어요? 영계의 영들은 전부 다 따라다니고 매일같이 들여다보고 참석하지만 자기 후손들은 참석 못 해요. 무책임한 패들이라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패들을 내가 믿고 후원을 안 하려고 그럽니다. 나는 나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여러분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다 어렵게 했어요. 아이들이 넷이나 제물이 되어 갔어요. 영계에서 결혼식을 다 해주고 이랬으니, 여러분은 책임 못 했어요.

앞으로 그들이 선생님 앞에 자기들이 왜 갔느냐고 하는 거예요. 책임 못 한 여러분 앞에서 여러분이 오는 길을 막아 버렸다는 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36가정의 아버지지 우리 아버지가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36가정보다 더 사랑해야 할 것이 아버지의 아들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안 되니까 문제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사랑을 받으려면 자기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 자기들을 위해 주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미워지게 안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