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을 통일해서 아시아를 소화하고, 그리고 서양을 소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남북을 통일해서 아시아를 소화하고, 그리고 서양을 소화해야

보라구요. 원필이가 성진이를 책임지고, 효원 씨가 누군가?「희진님입니다.」희진이를 책임지고, 그 다음에 김영휘가 누구예요?「효진님입니다.」다 망쳤어요. 둘째는 죽어 가고 말이에요. 다 망쳤지요? 자기 새끼들은 더 중요시하고 말이에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다 망쳐 놓았어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세상의 탈을 벗지 못한 거예요. 자기 자식들을 위해 가지고…. 아벨이 누구예요? 장자가 누구예요? 그들을 중요시하고 그들을 언제든지 위해야 되는데, 그렇게 못 했다구요. 위하고 섬겨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그래야지요. 자기가 딴뚜 하니 잘 할 게 뭐예요? 그렇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문제가 돼요. 우리 아들딸들이 자기 명에 못 죽은 거예요. 축복했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지금 그래서 전부 어린애까지 축복해 줬어요. 다 부모님이 용서해서 풀어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아이들이 부모들을 걸고넘어진다는 거지요. 문제가 크다구요. 세계를 한 집안으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 집안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이제는 남북통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고차원적인 사상, 통일적인 사상이 뭐예요? 남북통일은 아시아 통일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아시아 통일은 하나님을 아시아에 모시기 위한 거예요. 어디를 중심삼고? 한국을 발판으로 하는 거예요. 이것이 출입할 수 있는 집이에요, 집. 아시아 집을 찾아가서 복귀할 수 있는 집이라구요.

북한이 뭐냐 하면, 아시아를 찾아가기 위한 집이에요. 보라구요. 공산국가인 중국이나 소련이 전부 다 그렇잖아요? 인도까지도 그렇다구요. 공산권 내에 지배를 받는 나라들이에요. 그 주변 국가들이, 뒤에 달린 나라들이 전부 공산권 국가들이에요. 남북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기반이 돼 가지고, 집과 같이 돼 가지고 아시아를 소화하자는 거예요. 아시아를 소화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서양을 소화해야 됩니다. 서양은 기독교 문화니까 쉬워요. 저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빼앗겼다는 거예요.

서양이 복 받을 것인데 선생님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빼앗겼어요. 기독교 문화권이 통일교 문화권에 직결될 것인데, 이것이 접붙였어요. 잘라 가지고 끄트머리에 접붙이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성자?성인?애국자?효자, 이것이 전부 다 연결돼야 합니다. 성자는 효자로부터, 애국자로부터, 성인으로부터 동서남북에 전부 다 연결돼야 돼요. 그래서 그것이 전통이 돼야 된다구요.

동양과 서양이 하나돼야 되는데 얼마나 힘들어요? 서양이 얼마나 힘들어요? 그 문화 배경이 다르니만큼 습관적 전통이 달라요. 법이 달라요. 이걸 전부 다 평준화시켜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