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개성을 중심삼고 키워 주려고 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각자의 개성을 중심삼고 키워 주려고 했다

이제 여자들을 빼 쓸 때가 왔어요. 내가 지금까지 남자들을 골라 썼지만 남자들한테 많이 속았어요. 내가 못된 사람이 됐어요. 선생님이 실패했다고 전부 그러잖아요? 일화도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때 날아간다고 한 거예요. 이 간나 자식들! 날아가나 두고 보자 이거예요. 본부에 있는 나이 많은 녀석들은 뭐 어떻고 어떻고, 곽정환이 말을 들어서 통일교회가 망하고, 아이 엠 에프(IMF)로 전부 다 날려 버린다고 했어요. 날려 버리기는 왜 날려 버려? 모가지를 빼 가지고 흔들거리던 녀석들이 거꾸로 쓰러질 때까지 가는 거예요.

이번에 조사해서 70억을 사기했다고 했는데 70억 있을 게 뭐야? 1억도 없어요. 그것을 공개적으로 고소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법정투쟁해도 걸릴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전라도 패들 중에 그렇게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곽정환이가 사돈이 되어 가지고 내적으로 슬쩍 해먹은 줄로 알고 있지만 아니에요. 그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틀림없다구요. 그래서 내가 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야곱가정의 중심자로 세운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결혼문제, 축복문제는 곽정환이 책임져야 돼요. 해냈어요. 물론 하늘이 협조했지만 말이에요. 그 공은 세계 역사를 두고 누가 할 사람이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만쌍, 36만쌍, 360만쌍,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 상상외의 공을 세운 거예요. 내가 얘기할 때는 시멘트 눈이 되어 가지고 ‘또 어떻게 하나?’ 그랬다구요. 죽지 않았으니 해야 돼요. 선생님이 모험을 얼마나 시켰어요. 모슬렘 패들에게 가서,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를 중심삼고 42명 간부들을 전부 축복했어요. 예멘의 그랜드 머프티도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은 목숨을 내놓고 해야 돼요. 거기는 다른 교단에 갔다 오기만 해도 사형이에요. 그렇게 만든 사람을 암살할 수 있는 패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와히드 대통령 대해서도 잘 교육하라고 했어요. 나 하라는 대로 하라고 했다구요. 주동문 같은 사람은 못 하지만 곽정환은 벌써 해요. 그게 특기예요. 의심을 안 해요. 자기가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 다년간 하다 보니 골수에, 뼈에 새겼더라구요.

곽정환을 내가 잘 지켜 줬어요, 못 지켜 줬어요? 박구배!「잘 지켜 주셨습니다.」박구배는 선생님이 잘 지켜 준다고 생각했나, 못 지켜 준다고 생각했나?「이해를 못 할 때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다들 뒤꽁무니에서 쑥덕공론하고 그러면 안 된다구. 박구배는 통일교회의 뒤꽁무니를 수습해서 그것을 책으로 남기려고 하는 사람이야.「그렇지 않습니다.」뭐?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되는 거야.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해야 돼.

김효율을 내가 데리고 있는데, 그 사람이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왝 하게 되면 왜가리 성격이에요. 그런 성격이 있다구요. 못 견뎌요. 할 말을 못 하면 병이 날 사람이에요. 그래서 찰떡같은 색시를 얻어 준 거라구요. 아버지도 그렇고, 사촌들이 공산당 패들 아니에요? 공산당 패라구요, 전부 다. 그런 사람을 길러 줘서 목사까지 되고 이제는 신앙세계의 정통 자리에 들어가게 했어요.

다 그렇게 개별적인 개성들을 중심삼고 길러 주려고 하지, 이용해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망하는 거예요. 하늘이 쳐 버려요. 언제든지 내가 이용당하려고 했지 이용하려고 생각을 안 했어요. 그게 통일교회의 무서운 전략이에요. 부모가 이용당하잖아요?

이런 모임 자리에서 일어나더라도 내가 식구들이 보는데 몇 번째로 일어나느냐를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기념일에 몇 번째로 일어나느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해 돼요. 정성들이는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런 면에서 아버님을 존경해요. 20년 동안을 기도 안 했어요. 데리고 기도를 안 했다구요. 1998년서부터 시작했어요. 이제는 내가 채를 집어 가지고 혁명을 해야 될 때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