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자연굴복했으니 영계 육계가 참부모의 손에 달려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사탄이 자연굴복했으니 영계 육계가 참부모의 손에 달려 있어

옛날에는 아는 시대였어요. 마음세계, 양심적인 세계에 영적으로 하나되기 때문에 몸뚱이가 그냥 그대로 실천했어요. 어렵든 무엇하든 몸뚱이가 사탄세계를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아담 몸뚱이가 점령당하지 않았어요? 영계의 협조 없이 영적으로 아는 것을 가지고 실체적인 실전무대에서 일대일로 8단계를 싸워서 이긴 거라구요. 그러니까 영육을 중심삼아서 사탄의 저변 기반이 완전히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사탄이 자연굴복 하는 거예요. 자연굴복 했어요, 강제굴복 했어요?「자연굴복 했습니다.」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 육계가 이제 선생님 손아귀에 달린 거라구요. 세상을 내가 얼마만큼 정리하고 가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어요. 그러니 바빠요. 바쁘다구요.

정치가들을 믿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도둑놈은, 마피아는 끝까지 자기 원수를 갚고 가는 거예요. 자기나 앞으로 자기 후손들에게 방해되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청산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마피아 세계에서는 그래요.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 내가 계획한 모든 것을 반드시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 기준에서 종국을 만들어 놓아야 사탄세계를, 악당의 세상을, 마피아 세계까지도 청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세상 같으면 그래요. 내가 뭘 하러 여기에 있어요? 여기가 제일 위험한 곳이에요. 33개국의 천주교 신도 중에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악신을 믿어서 문 총재가 뭘 하느냐?’ 해서…. 여기는 총을 얼마든지 구해서 무슨 짓이든지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문을 다 열어 놨다구요. 호위병이 있어요, 뭐가 있어요? 나 혼자예요. 매일같이 정규 코스로 배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50미터 이내에서 얼마든지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면서도 여기에 있어요. 내가 인간을 믿고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을 믿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가고픈 데를 가는 거예요. ‘오늘 어디를 간다. 뭘 해야 되겠다.’ 하면 거기를 갔다 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