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핏줄을 끊기 위해서는 제물의 길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사탄의 핏줄을 끊기 위해서는 제물의 길을 가야

그래, 사탄 핏줄 전권시대에 태어났기 때문에 아들딸이라고 해도 누구 아들딸이에요?「사탄 아들딸입니다.」누구 아들딸? 사탕 아들딸이면 좋겠지요? (웃음)「아니에요.」달면 졸졸 빨게. 사탄, 사탄이에요. 사탄이 뭐예요? 사사로이 규탄받는 것이 사탄이에요. 개인?가정?종족?민족… 이 온 우주가 부정하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 이놈의 죽일 놈! 나중에는 도적놈은 물론이고 죽일 자리에 가는 거예요. 지옥에 거꾸로 꽂아 버리는 거예요. 지옥에 거꾸로 꽂고 싶은데 하나님 혼자 돼요? 하나님이 책임질 수 있어요? 하나님이 ‘야야, 너 타락해라!’ 해서 타락했어요?「아닙니다.」그럼 누가 타락했어요?「아담 해와가….」자기가 타락했으니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부모가 아편을 대지 말라고 했는데 속닥속닥 해 가지고 아편을 대 가지고 한 주일에 한 번씩 뻗는 그 증세가 온다구요. 그러면 뼈가 녹아지고 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고 나 죽는다고 할 때, 그 부모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걸 보고 ‘아이고! 네 대신 내가 죽어 주겠다.’ 하고 죽어 줄 수 있어요? 대신해서 메워 줄 수 있어요? 형제가 그런다고 대신할 수 있어요? 대신할 수 없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이놈의 자식이 잘못해 가지고 왕초 아편쟁이가 되어 가지고 미치광이 된 이것을 하나님이 간섭해 가지고 고쳐 줄 수 있어요? 그러면 사탄이 ‘악한 모든 범죄의 사실은 하나님이 심판할 수 없지 않습니까? 나도 잘못했지만 잘못한 것을 심판할 수 없지요? 당신은 하나님이니 잘못한 것을 알기 때문에 끝날 한 때에 심판하고 청산할 수 있는 이런 날을 준비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고는 심판 못 합니다.’ 그런다구요. 영영 찰거머리한테 붙들렸다는 거예요.

궁둥이에 뭐가 붙었는지 알아요? 방금 뭐라고 그랬어요? 찰거머리! 거머리 알아요?「예.」시골에 가면 논바닥에 거머리 그놈을 잡아 떨어뜨리면 똥그래진다구요. 이놈이 살에 붙어 있는 것을 떼려고 잡아당기면 이렇게 늘어져도 안 떨어져요. 잡아당겨서 피가 쫙 뻗쳐야 돼요. 거기에 영양을 얻은 피를 뽑아내고야 떨어지지요. 사탄이 그것보다 더하다는 거예요. 핏줄을 처음부터 빼앗은 인류를 멸망시키지 않고는 나는 죽을 수 없다 이거예요.

사탄이 얼마나 극악한 일인자라는 것을 알아요? 하늘나라의 왕적 가정을 점령하게 되면,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자기 여편네, 딸까지 4대를 유린했어요, 4대를. 할머니를 뉘어 놓고, 어머니를 뉘어 놓고, 여편네를 뉘어 놓고, 딸을 뉘어 놓고, 이 4대를 눈앞에서 전부 다 유린하고 나중에는 그 남편을 죽여 버려요. 왜? 핏줄을 뽑아 버리는 거예요. 내가 뽑겠다는 것은 개인 개인이지만, 이것이 하늘, 지옥까지 연결돼 있어요. 천년 만년 공을 들여 연결된 핏줄을 끊어요. 그런 길을 반대하게 되면 모가지를 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길은 제물 되는 길이에요. 알겠어요?「예.」 종교의 길은 뭐라구요?「제물 되는 길입니다.」제물은 피를 흘려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