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이뤄 가는 흐름을 막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이뤄 가는 흐름을 막을 수 없어

선생님은 세계를 찾기 위해서 수많은 황무지, 사막지대, 고산지대를 주야를 잊어버리고 다니면서 세계를 묶으려고 하는데, 나라를 맡겼는데 30년 동안 뭘 했어요? 통일교회 패들 많잖아요?

1차, 2차, 3차 동원한다는 말을 했나요, 안 했나요?「했습니다.」틀림없이 했어요. 사기꾼이 아니에요. 50년 전에 말한 것을 다 이루고 나왔어요. 틀림없이 다 이루었어요.

세계적인 날고 뛰는 그런 사람들을 아이커스(ICUS), 국제과학통일회의 같은 데 모아 가지고 얘기한 것을 다 이루었어요. 대학연맹을 만드는 것도, 세계를 하나의 혈족으로 만드는 가정 가치의 통일학교를 만든다고 얘기한 것도 지금 다 하고 있잖아요? 그것을 누가 막을 수 없어요.

어떤 나라가 선생님이 이루어 놓은 흐름을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거기에 전부 다 흡수되게 되어 있지요. 청소년문제를 손댈 수 있어요? 청소년 윤락을 방지할 수 없잖아요? 하나님도 손 못 댔는데 누가 손을 대요? 누가 손대요? 참부모만이 손대는 거예요, 참부모만이. 거짓 부모,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 거짓 양심권이 되어 있기 때문에 참부모의 자격을 가진 자가 아니면 안 됩니다. 사탄과 하나님 위에 있어서 해방적 열쇠를 가지고 오는 분이 참부모이기 때문에, 참부모는 하나님도 해방할 수 있고, 사탄을 해방시킬 수도 있고 지옥에 가둘 수도 있다구요.

누시엘 천사장이 언제 굴복했어요? 1999년 3월 21일입니다. 김영순, 그것 알아? 누시엘이 언제 굴복했나?「1998년….」1998년이 아니야. 1999년 3월 21일입니다.

보라구요. 하나님도 전략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야야, 사탄아! 네가 아무리 해도 이제는 세계가 통일교회 문 선생 앞에…. 청소년문제를 수습할 길이 없다. 어떠한 나라, 어떠한 누구도, 너도 수습 못 하고 나도 수습 못 하는데, 이걸 수습할 수 있는 챔피언이 누구냐? 문 총재인 줄 알지? 너 알지? 이제 머지않아 문을 재까닥 닫아 버리면 너도 큰일나고 나도 큰일나.’ 하는 거예요. 그런 눈짓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하나님이 에덴에서보다 사탄을 더 사랑한다고 했겠어요, 덜 사랑한다고 했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일생동안 자기 하고픈 대로 어머니 속을, 아버지 속을 그렇게 그렇게 태우던 그런 탕자가 와 가지고 ‘내가 탕자 노릇을 했지만 어머니 아버지의 비통해하는 마음을 알면서도 했습니다.’ 이럴 때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이제 와서 알고 보니 어머니 아버지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겠는가를 알았습니다. 그렇게 아픈 것을 밟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제는 돌아섭니다.’ 이렇게 될 때는 효자 중의 효자가 돼요. 알겠어요?「예.」

자기가 부랑아 짓을 해먹고 탕자의 놀음을 하던 모든 일을 잊을 수 없는 양심의 기준, 자기가 그것을 돌이켜 가지고 그 이상 해야 되겠다고 맹세하던 마음이 살아 있기 때문에 ‘야, 이 녀석아! 또 술 먹어, 이 자식아!’ 이래 가지고 대담한 사내는 손을 면도칼로 잘라 버려 가지고 그 술에다 부어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