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핏줄에 연결되기 위해서는 접붙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핏줄에 연결되기 위해서는 접붙여야

두 주인이 바라는 것이 돼 있어요. 핏줄은 연결되지 않았지만, 맨 종지조상인 하나님의 핏줄, 보이지 않는 핏줄과 연결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성상 형상, 보이지 않는 핏줄이 실체로 화했기 때문에 핏줄이 연결된 아담 해와가 됐다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된 이것들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인데, 3대를 보기 위한 거예요, 3대. 하나님이 공평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핏줄을 보았으면 아담 해와도 핏줄을 봐야지요. 둘이 합한 핏줄이 되어야 영원한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거기에 붙기 때문에 영생이 연결되지, 아담 해와의 핏줄은 영생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의 핏줄은 연결됐지만, 이 핏줄이 연결된 것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들딸, 3대를 거쳐야 돼요. 알겠어요?「예.」3대를 거쳐야 됩니다.

그러면 3대 손자라는 것은 뭐냐? 잘 알아들으라구요. 할아버지의 사랑과 그 다음에는 아버지의 사랑, 두 사랑을 품는 거예요. 여러분이 육십이 넘고 칠십이 되니까 아들딸들을 다 시집 장가 보내 가지고, 소원이 뭐냐 하면 아들 며느리한테 대신 손자가 돼 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들 며느리가 손자를 안겨 주면 좋겠는데….’ 이런다구요. 손자를 봐서 안아 본 사람 손 들어 봐라! 그게 하나님의 핏줄에 연결된 손자예요, 얼룩덜룩한 사탄의 핏줄에 연결된 손자예요?「하나님의 핏줄입니다.」뭐라구?「하나님의 핏줄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심으면, 하나님의 핏줄이라면 하나님의 새끼가 나와요? 여러분 부처끼리 심어 놓은 아들딸이 천국 만사 오케이 하고 도약이 아니라 비상천 해서 수직으로 하늘 보좌로 슉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직단 수직 고속도로를 타고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이 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똑똑히 대답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러면 여기 뭐 하러 앉았어요? 아버님도 그 자리를 못 찾았어요. 아버님도 나라가 없잖아요? 하나님을 왕좌에 올려 놔 가지고 내 아버지라고 못 해보지 않았어요? 해봤어요? 지금까지 왕좌를 지키기 위해서 홀로 영어의 몸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 아버지가 못 돼 있어요. 남편의 아버지, 아내의 아버지, 아들딸의 아버지가 못 돼 있다구요. 핏줄이 하얀 핏줄이면 하얀 핏줄에 연결돼야 된다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여러분은 뭐예요?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것만 맞추면 너한테 내 있는 것을 다 줄 것이고, 못 맞추게 되면 네 것은 내 것 된다고 약속했으면 그 조건대로 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해야 됩니다.」마찬가지입니다. 사탄도 원하고 하나님도 원하지만 둘로 쪼개 가질 수 없어요.

그러니까 쪼갤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바치는 거예요. 둘이 제물로 나누었으니 죽었다구요. 그 죽은 것을 갖고 싶지 않아요. 이것을 사람이라는 존재가 정성들여 바친 거예요. 내 대신 둘로 쪼갰지만, 내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하나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고, 사탄이 싫어하는, 몽땅 제물을 쪼개는 대신 내가 쪼개지 않고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하나된다 할 때는 거기에는 하나님이 내 것이라고 사인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인했어요? 사인했어요? 사인한다고 했지, 사인했어요?「안 했습니다.」

사인을 했으면 하나님의 물건으로 살아야 될 텐데 지금까지 하나님의 물건으로 살았어요, 누구의 물건으로 살았어요? 선생님과 관계 있으면 문 씨 피를 받았다고 생각해야지, 박 씨의 피를 받고 김 씨의 피를 받고 누구의 피를 받고 산다고 그 문중에 가서 살게 돼 있어요?

시집가는 것이 뭐예요? 여자들이 시집가는 것이 뭐예요? 호적을 파 버리고 이름을 가지고 가지요? 가서 뭘 하는 거예요? 그 집에 가 가지고 핏줄을 잇기 위해서 그 핏줄에 접붙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 이름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여자는 이름이 없어요. 여자가 이름이 있어요? 시집가게 되면 그 집 성을 따라야 돼요. 지금 어머니 이름이 미세스 문이에요. 미세스 선명 문이에요. 미세스 학자 한이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름도 없고 성도 없어요. 근본이 다 날아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