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처럼 하나님과 뜻을 먼저 생각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처럼 하나님과 뜻을 먼저 생각하라

선생님은 밥을 많이 먹이나요, 안 먹이나요?「많이 먹이십니다.」많은 사람 치다꺼리하지요? 선생님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자기 일같이 뒤처리해 주려고 하고 말이에요, 그 사정을 알아보고 이런 놀음을 해요? 무엇 때문에 그런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핏줄.

큰 나무라도 오만 가지 나무 가운데 몇백만의 잎이 있더라도 잎 하나가 상처가 나면 전체의 아픔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호해야 할 책임은 잎이나 가지나 줄기나 뿌리나 마찬가지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선생님같이 여러분이 뜻을 생각해요, 안 해요? 생각해요, 안 해요?

여러분이 가문에 전수하는 보물이 있다, 다이아몬드 보물이 있다 하게 되면 그 다이아몬드 보물을 남겨 놓고 헌금하려고 그래요, 그것부터 먼저 헌금하려고 그래요? 지금 물어 보는 거예요. 생각하지 말고 대답해요. 자기가 그걸 생각하게 되면 그것을 헌금한다고 그래요. 여러분 마음이 자연적으로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귀한 것을 하나님 앞에 먼저 바치겠다고 하게 돼 있느냐 하면 안 돼 있다구요.

선생님은 귀한 것이 있으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지금 내가 남미에서 120만 헥타르의 땅을 산다는 말 알아요? 몇 개월 동안에…. 그게 도적질이 아니에요. 제주도의 몇 배가 되느냐 하면, 제주도보다 10배 가량 커요. 그 땅을 사라고 하면 사겠어요? 사겠느냐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완충지대와 하나 만들어 가지고 대한민국의 굶어죽는 사람, 못사는 사람을 구해 주면 어때요?

전부 다 완충지대를 유엔의 소유로 만드는 것입니다. ‘북한 땅 남한 땅을 유엔 관리 앞에 집어넣는다. 남한 땅 북한 땅을 유엔에 준다고 반대할 사람은 대신 땅을 내가 줄게. 남한 땅 북한 땅에서 사는 것보다 좋은 땅이 있으니 거기에 이동해서 살 수 있게끔 대치 땅으로서 너희들한테 줄게.’ 이 생각이에요. 그게 소문나면 남북한에 있는 사람들이 ‘문 총재 도적놈이다!’ 그러겠어요, 뭐라고 하겠어요? ‘우리 단군 조상보다 낫다!’ 생각하는 거예요. 단군 할아버지가 이 삼천리반도를 돈주고 샀겠어요? 샀겠어요, 그냥 전수 받았겠어요?「그냥 전수 받았습니다.」

이놈의 나라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하늘의 뜻 앞에 해야 할 것은 자기 생사지권을 걸고 땅과 백성과 주권을 바치는 것인데, 이걸 바치지 못하니 8대 대통령까지 끝장이 다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