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통일교회를 필요로 할 때가 되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세상이 통일교회를 필요로 할 때가 되면

현재 김정일한테 먹히느냐, 김정일을 먹느냐 이거예요. 남한 정부가 김정일을 먹지 못해요. 또 김정일이 남한 정부를 요리 못 해요. 종교를 없앨 수 없어요. 지금 그렇잖아요? 주변을 보게 되면 중국 자체가 그래요. 중국이 뭐냐 하면, 사상적 공백이 생겼기 때문에 유교로 돌아갈까 이러다가 유교보다 좋은 통일교회가 있으니 할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가정이상이 멋지니 이것을 갖다가 이용하려고 그래요. 이용하라는 거예요.

이용하는 데는 간판 붙이고 이용하지 말라는 거예요. 살면서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그대로 살게 된다면 이용한 사람이 먹혀 버리는 거예요. 너희들 하고픈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어디 사방으로 돌고 돌고 뒤집고 헤쳐 가지고 해봐라, 너희들이 소화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 환경적 가정 앞에 소화당하니만큼 아무리 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그냥 가지고 가게 되면 춘하추동 돌다 보니 봄이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봄이 지나고 여름이 지나 가지고 ‘아이구, 가을이다! 아이구! 잎이 떨어지고 가지의 열매가 다 떨어지는구만. 아이구, 이것 큰일났구만!’ 이렇게 돼요. 북풍한설이 몰아쳐 가지고 폭풍이 불면 큰 가지도 다 얼어 가지고 부러져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걸 볼 때 ‘아이구, 큰일났구만!’ 그러지 말고 기다리라는 거예요. 큰일나는 것보다도 더 좋을 수 있는 때를 기다리라는 거예요. 지루하지요. 삼백예순 날 기다리려면 말이에요.

그러다가 겨울이 지나게 되면 회생춘이 되지요? 봄이 찾아와요, 안 찾아와요?「찾아옵니다.」밤이 긴 세월만 있는 게 아니에요. 밤이 길었으면 그것이 차거들랑 기울어지는 거예요. 낮이 길어지기 때문에….

세상이 그렇잖아요? 한번 훅 불어 봐요. 후욱 불어 봐요. 들이쉬지 마요. 불어, 불어, 불어, 불어! 계속해서 불어요. 그러다가 죽어요. (웃음) 딱 이렇게 걸리게 된다면 들이쉴 근력이 없어요. 딱 정상이 돼서 들이쉴 수도 없고 내쉴 수도 없고 딱 스톱되니, 이럴 때는 뒤통수를 때려 가지고 ‘악!’ 해야 휴우…! 그런 것 알아요?

욕심부려 가지고 먹자 먹자 하다가는 허허허억…! 죽어요, 죽어. 숨을 쉴 줄 알고 내쉴 줄 아는 사람인데, 숨을 다 내쉬었으면 들이쉬지 말래도 들이쉬게 돼요, 안 돼요?「됩니다.」들이쉬는 것이 안 되게 되면 나중에 죽어요. 죽지 않는 한 들이쉬는 것이 자연 이치예요. 끝장이 나요, 끝장.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이 끝장이 나거들랑, 통일교회가 필요하게 될 때는 우리 시대로 숨을 들이쉴 때가 됐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 폐가 홀쭉했었는데 얼마나 들이쉬겠어요? 남북한을 들이쉬어 가지고 그것이 꽉 차겠어요, 아시아를 들이쉬어 가지고 꽉 차겠어요? 세계, 하늘땅을 전부 들이마셔도 차지 않는다 할 때는 하나님까지도 들어와 채워 줘야지요. 그런 멋진 생각들 해봤어요?

여자분네들,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그런 남편 한번 모시고 살고 싶지요?「예.」남편을 모시고 사는 것이 좋아요,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것이 좋아요?「아버지요.」그래서 여러분 앞에 내가 아버지라는 거예요. 아버지가 뭔 줄 알아요? 아, 바지! 탄복하게 받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받침 놀음, 받이 놀음을 하자는 거예요. 왜 웃어요?「아- 바지!」(웃음)

자, 그래서 여기에서 교육받는 것을 일생 동안 잊어버리지 않고, ‘아- 바지!’ 하고 살다 보니 천국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싫다고 하지 않아요. 한번 아- 바지 해봐요.「아- 바지!」(웃음)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