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적 축복식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입적 축복식의 의의

나기도 힘들고 살기도 힘들고 가기도 힘든데, 하늘을 알고 나고 하늘을 알고 살고 하늘을 알고 간다는 것이 사람으로서는 그 이상 자랑스러운 역사가 없다는 거예요. 이 세상보다는 좋지요. 조금도 섭섭히 생각하지 말라구요. 섭섭한 것은 몰라서 그래요.

여기에서 미국 유엔 대회에 갔던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몇 사람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곽정환은 안 갔나?「갔습니다.」왜 손을 안 들어? 아홉 사람밖에 없어요? 그 다음엔 문수자, 그 다음엔 이 총장! 이 사람들은 안 들어왔나?

9월 1일이 무슨 일인가? 곽정환?「그제가 팔정식을 선포하신 날이고, 어제는 천부주의 선포하신 11주년 되는 날입니다.」오늘은 무슨 날이야?「그 다음날입니다.」「오시는 날입니다. (어머님)」(웃음) 오늘이 중요한 날이라구요, 사실은.

팔정식에 대한 것을 다 알아요? 이번에 코디악에서 팔정식에 대해 몇 시까지 얘기했나? 열 시 반까지 했나?「예. 아침 여섯 시부터 열두 시까지 했습니다. (어머님)」그거 기록했을 거예요. 거기에 이번의 역사적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미국에서 시작해서 중국과 소련 대회, 한국 대회로부터 그 다음엔 16개국의 한국동란 참전용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선언을 한 것, 복잡한 내용으로 전부 갈라져 있는 것이 이번 유엔 대회와 연관관계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지금 하는 입적 축복가정을 대표로 내세워 가지고 1차, 2차, 3차까지 9월 24일까지 끝나게 되면 이제 3대가 합해 가지고 총결산 지어야 돼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실수한 모든 것을 봐서는 3대가 영계에 가서 다 갈라질 수밖에 없어요. 그걸 어떻게 한 길로 갈 수 있게 몰아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섭리사 최후에 남아진 이 결론을 지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3대가 다시 축복식을 하는 거예요. 성주식을 해서 거기에 참석한 모든 후손들이 절대 타락할 수 없게끔 책임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