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치체제는 없어지고 경제관리체제만 있게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앞으로 정치체제는 없어지고 경제관리체제만 있게 된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패들 중에 정치하겠다고, 출세하겠다고 해 가지고 무슨 뭐…. 유종관이도 그래요. 유가들은 전부 정치 바람이 들었어요. 버드나무 가지가 되어 가지고 바람 부니까 봄바람인지 가을바람인지 모르고 막 흔들거려요.

그래, 내가 정치하라고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8대 대통령 권하에 천대를 받았지만 벌써 다 깔아뭉개 버렸어요. 나라를 위하고, 더 큰 남북통일의 이념을 가지고 나왔어요. 남한의 역사가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남북을 통일해야 될 것이 역사적인 숙명의 노정이요, 희망이에요. 통일을 바라지 않는 민족 앞에 통일을 바라는 사람은 앞으로 주체적인 중심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중국이 제아무리 크더라도 아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아시아를 위해야 돼요. 그것이 몸 마음이 자유분방한 해방권에서 그래야 될 텐데, ‘종교는 탄압한다!’ 이거예요. 나는 탄압한 적이 없어요. 해방이에요.

여기에 똥개새끼들이 와서 앉아 있으면서 다 알고 있어도 모른 체하고 있어요. 그거 다 백성이에요. 대한민국의 백성이 되어 있다구요. 하늘나라라면 하늘나라의 백성이에요, 천태만상의 차이가 있더라도. 전부 같을 수 없어요. 소생?장성?완성,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 있어서 전부 다른 위치에 있는 거예요. 전부 다르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상헌 씨가 몇 년을 끙끙거리면서 앓고 있던 문제에 대해 답변해 준 것이 그거예요. 앞으로 정치체제는 없어진다는 거예요. 관리체제가 돼요. 무슨 관리? 경제관리예요. 생활 때문에 정치가 필요하지, 정치라 해서 도둑질하고 탈취하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땅을 산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유엔에 나라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나에게 있는 모든 것, 인력, 모든 정신력을 하늘의 섭리 전체를 대해서 투입하는 위하여 살던 생애노정, 위하면서 나왔다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조국광복과 일치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개인 생활의 정착지가 연결되어 있고, 종족 정착지가, 민족?국가 정착지가 그 선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 점을 중심삼고 가정?종족으로 커 나가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횡을 맞추지 않는 사람은 탈락되는 거예요. 쓰러진다구요. 이렇게 딱 했으면 이게 쓰러지지 않아요. 사방에 이렇게 해보라구요. 전후?좌우까지 해놓으면 아무렇게나 떨어지더라도 축구공 모양으로 언제든지 중심은 수직이에요. 90각도를 맞추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체제는 생각할 필요 없어요. 가정을 확대한 이상, 거기는 아버지 어머니, 3대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이것을 확대하면 우주가 그 내용에 들어맞게 되어 있어요.

그런 양반이라구요. 그래서 상헌 씨를 이때에 그런 하늘의 뜻이 있어서 데려간 거예요. 상헌 씨의 보고 가운데 어디에 나갔다는 얘기가 나오잖아요? 문 밖으로 아버지가 나가니까 아들딸이 물어 보잖아요? 왜 나갔느냐고. 나가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마지막 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