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분립(政敎分立)은 철폐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정교분립(政敎分立)은 철폐돼야

참부부! 공자! 참부부?「예. (이경준 총장)」참이 뭐야? 공자의 볼록과 그 아내의 오목이 완전히 하나된 거라구. 여자는 수평이고 남자는 90각도가 됐느냐 이거예요. 그걸 언제든지 비판해야 돼요. 아버지 앞에 아들은 횡적이에요. 횡적인 것은 횡적인 상대가 있는 거예요. 종적이면 종적으로 부모가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횡적인 아들딸이 ‘아이구, 나는 어머니가 좋으니까 아버지 물러서라!’ 할 수 있어요? 아버지가 아무리 며느리가 미인이라고 해도 어머니를 치워 버리고 ‘아이구, 며느리가 필요하니 아들은 물러서라!’ 할 수 있어요? 그건 천지 도리의 원칙이 아니에요.

그런 문제를 두고 볼 때, 근친상간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가정은 엉망진창이 되어 있어요. 어머니가 있는데 딸을 데리고 살아요. 할아버지가 손녀딸을 데리고 살아요. 시아버지가 며느리하고 사랑해요. 세상에! 그건 동물들도 안 해요, 동물들도. 말도 자기 사촌을 알아본다는 거예요.

근본적인 이 모든, 가장 귀한 인간이 가진, 전체의 본연적인 귀한 가치를 근본적으로 파탄시키는 놀음이 오늘날 악마 세계의 사조예요. 이건 망하지 않으면 아예 원자탄을 한꺼번에 다 터뜨려서 녹여 놓아야 돼요. 선생님이 있으니 지금 하늘이 기다리고 보류해 놓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걸 거쳐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레즈비언을 격리해야 돼요. 호모도 격리해야 돼요. 그걸 내가 하려는데 제일 문제가 뭐냐? 종교인들이 문제인데, 정교분립(政敎分立)이에요. 정치하고 종교는 분립이다 이거예요. 중세의 로마 교황청이 부패했기 때문에 그런 논리가 나온 거예요. 인본주의 사상이 나와 가지고 퇴폐사상 향락주의로 떨어져 나가서, 종교가 절대적인 전제정권을 취해 나가니까 이것을 반대하기 위해서 막아 놓은 거예요. 하나님과 나라를 갈라놓으면….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최고 목적 아니에요? 그러니 종교인이 폐물밖에는 될 수 없어요. 나라에서 출세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을 닦아 나갈 수 있는 것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이 정교분립을 어떻게 철폐시키느냐 하는 내용을 이번에 유엔에서 선생님이 발표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