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철폐와 위하는 사랑의 도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국경철폐와 위하는 사랑의 도리

이제는 가만 놔두더라도 레버런 문이 선언한 것이 언젠가는 문제가 되어 가지고, 상?하원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상원 하원이, 상쪽과 하쪽이 연합해서 공동이익, 자기 상원이 바라고 하원이 바라는 것보다 보다 플러스될 수 있는 길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하원 자체도 그래요. 야당 여당이 싸우는 데 있어서 당리를 위해…. 여기도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싸우고 야단하는데, 암만 싸우더라도 한나라당도 민주당이 갖지 못하는 국가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남아지지, 그게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전부 도둑놈들이 다 되어 있어요. 적극적인 원수예요. 만나서 같이 점심도 안 먹는 거예요. 다 한 형제라구요, 형제. 가인 아벨이 살육전을 하던 그런 입장이에요.

그걸 무엇으로 화합시키느냐? 국경철폐예요. 사탄을 쫓아내자는 거예요. 국경을 만든 것이 사탄이에요. 국경은 악마가 만들었지, 하나님이 안 만들어 놨어요. 몸 마음의 국경…. 이 눈을 보면 1.2에 위배되는 것은 병들어 가는 거예요. 그러면 국경이 생겨나요. 국경철폐를 해야 돼요. 모든 국경은 타락의 인연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유엔 도상에서 국경철폐를 선포한 거예요. 거기에 악마가 도사리고 있다는 거예요.

동서양을 보면, 아시아의 정신적 문화와 서구의 물질문명, 여기에 국경선이 있어요.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남북의 빈부 격차, 그것도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자기들을 위하고 환경을 자기들 마음대로 하겠다는 데서 국경이 생겨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컸다 쓰러져요. 컸다 쓰러지면서 영원히 올라가지 않고 망해 버리는 거예요. 소돔과 고모라 성의 심판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종말이 예고될 수 있는 이런 결과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관에 있어서 위할 수 있고 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이 뭐냐? 그게 하나님이 말한 원수를 사랑하라는 천리인데, 그게 뭐냐 하면 위하는 사랑을 갖고 살라는 도리예요. 그래야 원수까지도 찾아오는 거예요.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탕자의 비유가 있잖아요? 맏아들은 집에 있어 가지고 부모 앞에 효도하고 순순히 부모님 뜻을 따라 나왔는데, 그 앞에 탕자가 돌아왔을 때 자기가 받지 못한 대우를 했다고 반대하지요? 부모는 탕자에게 가락지를 끼워 주고 맏아들에게 잔치할 수 있는 비용까지도, 그 준비까지도 탕자가 되어 돌아온 아들 앞에 먼저 주고 싶은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