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서의 참가정, 국경철폐 선포와 교차결혼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유엔에서의 참가정, 국경철폐 선포와 교차결혼의 의의

그렇기 때문에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유엔에 착륙을 했어요. 이제 유엔에 닻줄을 걸어 놓았어요. 닻줄을 걸었는데 유엔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일개 국가의 이익을 위하는 싸움터가 되어 가지고, 유엔에서 회의를 하는데 박수도 못 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미친 녀석들이에요. 박수도 할 수 없어요.

전부 자기 나라의 이익을 중심삼고 나가는데, 후원하게 되면 옆 나라를 후원한 것이 되기 때문에 국가 책임자로서 본국으로부터 힐책을 당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엔의 둥치를 전부 파먹고 있는 거예요. 돈은 미국이 내고 울타리는 자유세계가 해주는데, 기생충 놀음을 하는 것이 리버럴(Liberal;진보적인)한 패들이에요. 이것들을 근본적으로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나밖에 없어요. 세상에! 유엔에 들어가서 참부모를 선포한 거예요. 참가정을 선포하고 국경철폐를 선포한 거예요. 국경은 본래부터 하나님에 의해서 생긴 것이 아니에요. 사탄으로부터 생긴 거예요. 그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중심 사상으로 꽉 잡혀 있어야 돼요.

국경철폐 해서 뭘 할 것이냐?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가정적으로 좋아하지 않은 사람끼리 전부 사돈이 되었어요. 기적 중에 그런 기적이 없어요. 어떻게 그렇게 만들 수 없게끔 다 그렇게 되었어요. 싫다는 가정끼리 전부 사돈이 되었다구요. 그게 원칙이에요.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투쟁이라든가 싸움의 개념을 가지고 대하는 데는 반드시 투쟁이 있기 때문에, 투쟁의 개념을 하나님이 강요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놀라운 전략이에요. 또 전략적인 면만 아니라 전술적인 면에서, 생활에 있어서도 일당백으로 그런 생활을 취해 나왔다는 것이 놀라운 거라구요.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최후의 운명 길에서 원수를 위해 기도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문 선생한테 미국 기독교가 원수예요. 통일교회를 망치려는 제일 원흉이 되었어요. 공산당의 앞잡이가 되었다구요. 그런데 완전히 하나되어 2004년까지 34년 동안 나오는 거예요. 생애를 바쳐서, 제일 귀중한 때를 잘라 가지고 원수의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일해 나온 거예요. 이젠 그것이 다 자리잡혔다구요. 미국 종교계가 이제는 내 뒤를 안 따라오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모든 전부가 그래요.

또 정부가 이제 갈 길이 없어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문제, 거기에 대한 부작용으로 사회의 부패와 문화의 붕괴를 막을 도리가 없어요. 국가의 힘, 군사력 가지고 안 된다구요. 정치의 힘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원천적인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가야 할 길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방어되는 거예요. 그것은 영계에 대한 실상을 모르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