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한 위하는 생활을 해야 울타리가 안 생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한 위하는 생활을 해야 울타리가 안 생겨

정치가 어떻게 된다구요?「관리체제….」무슨 뭐 일본 정치, 미국 정치, 120개가 부딪쳐 가지고 검은 물, 무슨 물, 오색 가지 물이 함께 고여서 무슨 일이 되겠어요? 벌써 그런 체제가 참사랑으로써 일원화될 수 있는 수평적 기준이 되든가 수직적 기준이 되어야만 수평도 살고 수직이 사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생활입니다. 이게 자기 생활 기준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살더라도 잘살겠다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마을이면 마을에 있어서 평균적 생활 기준을 중심삼고 더 잘사는 사람은 내려가야 되고, 못사는 사람은 올라가야 됩니다. 한꺼번에 전부 다 못 해요. 지역적 한계 내에서, 도면 도에서 그 놀음을 해야 되고, 마을이면 마을에서 그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산 사람들은 자기 권내에 가기 때문에 살던 사람이 천국 가면 그 집에 가더라도 그것이 전부 연관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연결돼요.

지금 개인 개인들이 전부 다 가정과 민족과 연결 안 돼 있지요? 위하는 환경 여건이 안 돼 있어요. 민족과 국가가 연결이 안 돼요. 전부 다 담이 되어 있어요. 왜? 개인주의 카테고리(Kategorie;범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터를 중심삼고 울타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벽이 생긴 것을 터 버려야 돼요. 그걸 터 버리기 위해서는 반대로 전체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 방법밖에 없어요.

책임자들은 좋은 것이 있으면 부모의 자리에서 ‘자식들 주겠다.’ 하고 책임진 지역에서 남겨 놓고 가야 한다구요. 좋은 것을 가져가겠다고 하는 그런 간나 자식들은 가는 길이 막혀요.

내가 환경에서 일하다가 다른 데로 가게 되면 그것을 나라의 것으로, 세계의 것으로 곱게, 완전하게 남겨 주겠다고 이럴 수 있는 사상이 되어야 어디든지 미래에 갈 수 있는 길이 있지, 생각도 안 하는데 인연이 맺어지나요? 인연도 안 되니 관계가 안 맺어져요. 남자 남자끼리 인연되어도 그 관계가 영원한 관계가 안 돼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인연이 되어 가지고 관계가 맺어져야지요. 남자 남자가 서로를 주장해서 싸우면 갈라지지요? 위하는 데만이 사랑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관계에 있어서, 정치적인 환경 여건이 국가 국가 간에 다른 입장이니 언제든지 싸움이에요. 그것 때문에 싸움하는 거예요. 침략하고 말이에요.

자, 읽으라구. 어디 읽었어?「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예.」어디 갔어? 유종관이 기도하지. (유종관 회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