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적한 가정은 말씀과 일체화한 가정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입적한 가정은 말씀과 일체화한 가정이 되어야

유종관, 며느리 사위 있어? 며느리야, 사위야?「예, 며느리가 있고 그 다음에 손자가 있습니다.」손자가 있어?「예.」몇 대야?「지금 3대가….」그걸 3대로 생각해서는 안 돼. 선생님을 중심삼고 4대로 생각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러니까 한 집에서 사는 것이 4대가 되어야 이게 단계로 3단계가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았던 입적이라는 것은 선생님의 이름과 더불어, 선생님의 가정과 더불어 여러분이 입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직접 여러분이 부모님의 지배를 받고 부모님과 같이 사는 입장이니 말씀에 일체화한 그런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잘못하면 양심도 그렇고, 증조할아버지가 있는데 할아버지가 증조할아버지 앞에 충고를 받아서는 안 돼요. 효자가 되고 다 이래 가지고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전통이 서야 된다구요.

그래, 사위기대예요.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삼시대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삼시대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종교권이 환영 못 한 것을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이것을 굴복시켜 가지고 정비해야 돼요. 그러기 전에는 나라를 세울 수 없어요.

원수의 국경을 철폐해야 되기 때문에 종교와 정치를…. 종교권하고 정치권이 원수예요. 지배자하고 피지배자로서 원수가 되었다구요. 위에 있는 사탄도 원수요, 아래에 있는 자녀도 원수요, 남편도 원수요, 아내도 원수요, 아들 형제도 원수가 되었다구요.

그것은 왜냐? 자기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타락은 뭐냐 하면, 자기를 먼저 자각한 거예요. 하나님을 먼저 자각해야 되고, 그 다음에 해와는 아담을 먼저 자각해야 되고, 아담도 자기 의식 위에서 바라보는 것보다도 아내인 해와가 가야 할 길을 동조해 가지고 보호하면서 자각해야 할 텐데, 공동 보호 자각해야 할 텐데 그걸 다 실패했다구요. 다 깨졌어요.

그래서 개인주의 일방통행으로써 만국이 전부 다 모래알같이 갈라졌어요. 이것을 연합시켜야 됩니다. 국경으로 갈라졌으니 국경을 철폐해야 돼요. 국경이 철폐되려면 둘이, 국경의 원수 원수가 거꾸로 서야 돼요. 뒤로 돌아서야 된다구요. 반대, 180도 달라졌어요.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축복 외에는 없다구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180도 달라졌으니 참부모의 명령에 따라 원수와 원수가 결혼해야 돼요. 이건 원수가 아니에요. 몇천 년 전에 갈라진 자기 동생이요 동생의 혈족이니 그 형은 형대로, 동생은 동생대로 서로 사랑해야 돼요. 부모를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형제도 사랑해야 돼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부모의 사랑과 연결되고, 또 부부의 사랑과 연결되고, 그 다음에는 자녀, 형제의 사랑과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불가피적으로…. 부부도 끝과 끝이 되어 있고, 하늘땅이 끝과 끝이 되어 있고, 다 끝과 끝이 되어 있어요. 국경이 돼 있어요. 이 국경을 없애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와 극 되는 것을 칠 것이 아니고 품을 수 있어야 핵이 되는 거예요. 뼈가 생겨나요, 뼈. 뼈를 만들 수 있는 가정이 입적하는 거예요.

그래, 삼시대 사위기대 뭐라구요?「입적 통일 축복식이요.」입적이에요. 아담시대도 입적 못 했고, 예수시대도 입적 못 했고 재림시대도 입적 못 했어요. 나라라는 터전에 입적을 못 했어요. 그래서 조국광복을 걸고 입적식을 한 거라구요. 조국광복의 조건이 뭐냐 하면, 땅이 문제예요. 선생님이 있으니 하늘땅의 주권을 대신할 수 있고, 하늘땅의 백성을 다 갖추었는데 땅이 없어요. 이건 더럽힌 땅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와서 땅을 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