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사람은 들이 짜고 주변은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 사는 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아랫사람은 들이 짜고 주변은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 사는 방법

그럴 때 젊은 놈들 한번 써먹어야 할 텐데, 잘나야 되겠어요, 못나야 되겠어요?「잘나야 되겠습니다.」세월 보내지 말고 밤을 새워서 공부해야 돼요. 공부해야 돼요.

누구? 거기는 특별한 여자들이야? 임자들은 왜 여기 나와 앉지 않아?「화장실 갔습니다.」아니, 정대화!「좀 늦었습니다.」늦었으면 뒤에 앉지, 왜 부엌으로 다녀? (웃음) 부엌으로 몰려다니면 쥐 아니면 족제비야. (웃음) 그렇다구. 고양이도 부엌으로 다니잖아? 그거 도적놈들이에요. 왜 부엌으로 다녀요? 문으로 다녀야지.

문난영!「예.」이번에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올 텐데 만날래?「예.」누가 소개해 주겠대?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을 한번 만나 가지고 내가 슬슬 만져 주니 웃더라구요. 등도 때려 주고, 이 녀석 든든하다고 하면 기분 좋아하더라구요. 단상에서 그 놀음 하는 거예요. 발도 밀어 보고 말이에요. (웃음) 그게 인사라구요. 그러고 나서 곽정환한테 자랑하더래나? 문총재가 나를 등을 네 번씩이나 두드려 줬다고, 좋아한다고 그러더라는 거예요. 그렇게 내가 유명하다구요.

선생님한테 뺨 같은 것 한두 대 맞아서 자랑하겠나요, 욕하겠나요? 선생님한테 매 맞을 수 있는 자리라면 정말 가까운 거예요. 얼마나 가까우면 때리겠나? 세상에서 온갖 풍파를 다 겪어 가지고 이 자리에 올라온 사람인데 무엇을 모르겠나? 다 아는 사람이라 손해나는 놀음을 안 한다고 생각할 때, 쓸 만하기 때문에 그렇게 닦달을 하지 폐품 되면 누가 닦달해? 안 그래요?

양준수, 그렇게 나가게 되면 이제 암살 계획을 할 텐데 어떻게 할 테야? 그렇게 해 가지고 소문난 한 곳은 문을 열어 주고 아홉 곳은 문 닫아야 돼.「지난번에 아버님께서 저에게 주신 70퍼센트와 30퍼센트에 대한 말씀 주신 것을 깊이 명심하고 있습니다.」그거 아주 믿을 수 없어. 그거 믿을 수 없어.

그래서 내가 이번에도 가려다가 안 갔어요. 거기에서 문제가 벌어지면 모두 나한테 결부시켜요. 비행기 납치만 해도 그게 몇천만 달러짜리예요. 글로벌 익스프레스는 4천만 달러, 5천만 달러 나간다구요, 비행기 한 대에. 그렇기 때문에 그런 비행기를 타고 다니지 않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객기 타고 다니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구요. 문총재가 여객기는 안 타고 다니는 줄 알거든. 그럴 때는 여객기를 타고 다녀야 돼요.

어디에서 문제 되느냐? 사람을 시키고 삯전을 안 주면 안 돼요. 삯전을 주더라도 반드시 1할을 보태 줘라 이거예요, 1할에서 3할까지.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만약에 100달러를 주기로 약속했다 하면 반드시 그 일이 끝나게 될 때는 10퍼센트에서 30퍼센트 더 주라는 거예요. 아무리 원수라도 거기서는 고맙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점심 한끼 안 먹는다 하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 대신 자기가 가까운 사람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놓아두지 말라는 거예요. 들이 짜라는 거예요. 주변은 너그럽게 하고.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불평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보호해요. 그게 사는 방법이에요. 살아 남는 방법이에요. 알겠어요?

그 동네에 들어가 가지고 주목이 크게 되면 제일 나쁜 사람을 찾아가 친구해요.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그 동네에 호랑이 할아버지가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기관에 다니는 장(長)이 있어요. 그 두 사람을 친구하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다 자기가 활동할 수 있는 방면이에요. 다 방향이 있고 길이 있어요. 무턱대고 혼자 앉아 가지고 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