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권을 통해 가정과 청소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종교권을 통해 가정과 청소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그래,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이번에 축복받고 입적한 사람들이 앞으로 정착하려면 정착할 뭣이 없다구요. 정착하는 데 있어서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정착 기지가 뭐냐 이거예요. 종교권이에요, 종교권.

종교권을 대해서 지금까지 해 나왔는데, 종교권 가정들도 교육해 가지고 청소년들도 정착시키는 거예요. 세계가 문제에 걸려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중심삼고 유엔을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는데, 그건 우리밖에 없으니까 이것은 안 믿을 수 없어요. 이번에 교육한 결과가 틀림없이 좋다구요. 미국 조야가 전부 다 말려 넘어가는 것을 보면 세계가 말려 넘어가게 돼 있어요.

이래 놓으면 통일교회가 그야말로 비상천 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그러한 숨가쁜 성공이 눈앞에 찾아오게 돼 있다구요.

유엔이 갈 길이 없어요. 그래서 그 양반을 8일에 내가 저녁에 초대해 가지고 식사하고 갔는데, 앞으로 여기서 지시를 해주어야 돼요. 한국에서 놀라 자빠질 거라구요.

유종관이 한판 차려야 할 텐데, 외국도 왔다 갔다 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할 텐데 자신 있어? 그래서 문난영이도 영어를 하기 때문에 여성연합의 전체 통일교회 총재로 만들어 놨다구요. 그 사람들을 전부 다 몰고 다녀야 돼요. 영어를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몇 사람 안 되지. 윤기병밖에 없겠구만. 손 들어 봐요. 누구? 그래. 임자들은 뭐 미국에서 살았으니까 그렇지만, 영어를 못 하면 안 돼요.

김봉태도 유 티 에스(UTS)에서 1년 동안 있다가 왔기 때문에, 공부 계속했나?「공부 못 했습니다.」이제 유엔에 가서 지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 말 가르쳐 주는 책임자들이 다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와야 그 나라의 지도층하고 상대 될 수 있어요. 이제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세계 가정들 앞에 내가 입적한 가정이라고 하려면 나라가 있어야 돼요. 무슨 나라? 유엔 나라. 유엔의 조국을 갖다 간판 붙이려고 그래요.

그거 가능할 것 같아요, 불가능할 것 같아요?「가능합니다.」가능하다고 잔치 한번 하는 날에는 장기 둘 때 졸병이 가 가지고 ‘장군’을 부르는 것처럼 할 수 있는 거예요. 장군 하는 것을 못 막으면 어떻게 되나요?「못 받으면 지는 거지요.」포켓에 들어간다구요, 포켓. 뭐가 생긴다 그 말이에요. 지갑에 넣고 내 집에도 갈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어요. 놔두고 가는 것이 아니에요. 장군을 못 막으면 그 장을 내 포켓에 넣고 어디든지 가서 팔아먹을 수 있다구요. 지금 그게 다 못 돼서 그렇지.

그만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생명을 걸고 이렇게 놀음했지, 쩨쩨하면 안 해요. 내가 운동을 하더라도 봐 가지고 문세(요령, 방법)가 훤한 것은 왜냐? 앉으면 알아요. 쭉 하는 것을 보면 가 가지고 하는 녀석들도 가르친다구요. ‘너 이 녀석아, 운동을 이렇게 하는데 얼마나 했어? 나는 운동 안 했지만 이래야 된다. 이거 어드래? 이렇게 해봐.’ 하면 그것이 맞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원리의 세계를 파헤친 거라구요. 대응적인 상대관계가 참 빨라요. 하나를 보게 되면 둘, 셋, 넷, 무엇이 맞느냐,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는 거지. 너하고 나하고 둘이 있으면, 아는 관계에 있어서 같이 공부하더라도 나는 제3점을 모르면 제3점을 알기 위해서 엉뚱한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욕은 욕대로 먹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남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남는다고 노력하던 모든 실적들은 세계에 벌려 놨어요. 그것을 기념탑으로 해 가지고 세계가 회생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남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