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을 자리잡게 하기 위해 남미에 땅을 사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유엔을 자리잡게 하기 위해 남미에 땅을 사고 있다

우리 통일교회가 피눈물로 정성들여 가지고 자기 생활의 어려움과 자기의 모든 재산을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 일을 위해서 땅을 사게 된다면, 그 땅은 사탄이 점령 못 해요. 그건 하나님만이 관리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땅을 사 가지고 앞으로…. 유엔이 나라가 없어요. 주권이 없어요. 백성이 없어요. 뜨내기들이에요. 장날이 되면 모였다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가 서로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 이런 장 마당이라구요. 유엔이 딱 그렇다구요.

그걸 자리잡게 해야 돼요. 자리잡기 위해서는 가정이상이 국가이상으로, 국가이상이 우주이상이 되어야 한다구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이 문제이기 때문에 참부모의 가정이상을 교육만 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사탄세계는 무너지는데, 그 가정이상이 유엔에 자리잡게 된다면 말이에요, 초종교초국가연합이 자리잡게 되고 하나님이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시대로 가요.

그래서 내가 땅을 마련하는 거예요. 여기의 완충지대(비무장지대)가 3억 평이라며? 그 열두 배의 땅을 지금 사는 중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너희들은 어디 가서 살래?’ 하면, ‘선생님이 유엔에 갖다 연결시킨 그 땅 위에서 산다!’ 그래야 돼요. 그곳이 원초 성지예요. 근원성지예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승리 성지입니다.」승리 성지예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원초적인 자리에 환원해서 자리를 잡고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 지역은 앞으로 유명한 곳이 돼요. 세계 통일교인들이 전부 다 정성 들이는 거예요. 한국 땅이 이렇게 되어야 될 텐데 말이에요, 한국 땅은 반대했어요.

그래, 정 안 되면 한국 땅을 잘라 버려요. 선생님이 한국 땅에서 태어났다고 말도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집시의 조상이지요? 알겠어요? 집시의 조상이 정착의 조상이에요? 아브라함도 집시로 출발한 거예요. 다 그렇지요. 노아도 집시의 무리예요. 할 수 없으니, 오죽 불쌍하면 산꼭대기에 배를 지을까? 도망가기 위한 거라구요. (웃으심) 도적질해 가지고 도망가기 위한 것이다, 그렇게밖에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대도둑이 되어 가지고 도망가기 위한 방편으로 산에 배를 지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도망 다니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집시의 왕초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 가정적인 집시, 종족?민족적인 집시…. 기독교가 집시 무리 아니에요? 세계에서 쫓겨다녔다구요. 유대 민족도 아직 자리를 못 잡았어요. 쫓겨다니면서 그렇게 살다가….

기독교도 자리를 못 잡았어요. 미국에 와 가지고 남의 영토를 점령해 가지고 자기 땅이라고 한 거예요. 자기 땅일 게 뭐야? 주인이 오면 내주어야 돼요.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뭐 콜럼버스가 미국 땅을 발견했어, 이놈의 자식들! 원주민은 사람이 아니야?’ 그랬어요. 원주민들을 전부 죽여 버렸어요.

내가 손에 피를 묻히게 되면 피가 다 타도록 불살라 버릴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지독한 사람이에요. 그것을 용서하라고 하면서 나온 거예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 코피를 한번 터뜨렸다가 그 집안이 밤잠을 못 잔 거예요. 불놓는다면 불을 놓아요.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때 그렇게 다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