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를 저끄린 박마리아와 김활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섭리를 저끄린 박마리아와 김활란

미국이 그래요. 미국이 장자의 나라에 서 가지고 부모를 몰라 봐서 불효한 세상이 됐어요. 하늘부모를 반대하는 대표 왕초가 돼 왔다구요. 이걸 끝에는 자연굴복해 가지고 자기의 불효, 탕자의 한을 중심삼고 효자 중의 효자 되겠다고 하는 선두자를 만들기 위해 바라나온 것이 미국의 30년 생활이에요. 30년이에요, 30년. 이것이 2004년까지 하면 34년이에요. 34년이면 예수님이 결혼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 선민 나라의 국왕이 되어 교회와 나라와 하나되고 하늘과 땅이 하나된 자리에서 장차 로마와 세계, 아시아권을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거 내적으로 하나되는 유대권이 되면 아시아권의 3대 종단들을 품고 해방의 천국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세계를 통일해 바치려고 했던 것입니다.

서른 네 살에서부터 40세까지 7년 노정이에요. 알겠어요? 7년 노정. 그걸 세계적인 탕감으로 선생님 생애에 있어서 미국을 직접 위한 것이 30년, 34년이 될 때 천하를 통일해야 돼요. 알겠어요? 천하, 하늘땅을 해방해야 되는 것이 오시는 메시아의 책임이에요.

예수가 죽음으로 몸뚱이는 지상세계에 남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신앙세계의 방향을 잡았지만 몸뚱이를 잃어버렸으니 다시 재림해 가지고 영육 일체권을 이뤄야 되는 것입니다. 싸움의 세계, 영?미?불과 추축국의 싸움이 몸 마음의 싸움이요, 가인 아벨 싸움이에요. 이걸 통일시키기 위해서 왔다가 실패해 가지고 영적 세계의 기반, 권한을 중심삼고 지상세계 권한과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 2차대전 연합국의 승리예요. 기독교문화권이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사탄세계가 완전히 굴복해버린 것입니다. 통일천하시대라구요. 그것이 2차대전 직후니까 재림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모시는 시대라구요. 그러면 구교와 신교가, 가인 아벨이 싸우지 말고 부모를 모셔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 미국의 책임이 커요. 선교사들 중심삼고 세계 국가, 원수 나라를 사랑하는 대사들을 보내고 선교사를 보내 가지고 통일교회가 아무리 원수더라도 선교사를 통해서…. 김활란이, 이화여대 총장이 35만 달러씩 매해 보조받던 감리교 재단에서 그걸 떼일까 봐 반대한 것입니다. 그거 쌍년이지요. 절개를 팔아먹고 나라와 하늘땅을 배반한 거예요. 팔아먹은 것입니다. 죄인이에요. 그러니까 환란, 김활란이 됐어요. 대표적이에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한국 말에 정말이야, 글쎄 말이야, 하고 전부 다 마리아를 부르지요? 박마리아, 박씨 노인이 뜻을 계승하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그 일가가 세계의 황금판에 올라서기 위한 뜻을 전부 배반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 대표로, 가정의 대표에서 나라 대표였어요. 박씨, 박마리아 가족을 중심삼고….

박마리아하고 김활란이하고 프란체스카 대통령 부인이 하나되게 돼 있어요. 이화여대를 중심삼고 박마리아 부총장, 부총장의 책임이 커요. 이래 가지고 마리아를 잡으러 들어갔다가 쫓겨나 가지고 벼락을 맞은 거예요, 내가.

한국 말에 정말이야, 글쎄 말이야, 마리아를 많이 찾지요?「예.」그게 뭐예요? 박마리아, 박마리아. 박이 무엇인 줄 알아요? ‘두들길 박(朴)’ 자예요. 나무를 지켜주는 거예요, 나무를. ‘나무 목(木)’ 변에 뭐예요?「‘점 복(卜)’ 자입니다.」‘점 복(卜)’이 뭐예요? 점치는 거예요? 나무를 지켜야 돼요. 그래서 박대통령시대에서 새로운 나무로 푸른 지대가 된 거예요. 그거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