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한테 빚진 것을 8배로 탕감하고 물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선생님한테 빚진 것을 8배로 탕감하고 물어야

남극에 가면 새우잡이, 크릴새우 사업도 박구배가 했나, 문총재가 했나?「아버님이 하셨지요.」아버님이 안 했지. 4개월이면 끝나는 것이 4년 걸렸어. 이 녀석은 아무것도 몰라요. 과학세계, 공업계의 내가 챔피언이라 다 분석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간단하게 보는 것이 틀리다고 하는데 모르니까 그렇지, 두고보라구요. 내 말대로 다 되잖아요? 그렇지? 몇 번 거짓말했어?「너무 많아서 기억 못 하겠습니다.」그러니까 일곱 번은 했다, 생각하라는 거야. 그건 탕감 숫자야, 탕감 숫자. 7수를 넘어야 돼. 8수 했다가는 도둑놈이 된다구. 알겠어?

손해 많이 시켰기 때문에 많이 벌어오지 말라구. 8배는 벌어와야 탕감이 된다구. 알겠어?「예.」그거 해놓고 도적질도 하라구. 도적질하지 말라는 것 아니야. 여기 못난 사람들이니 말아먹으라구. 그 대신 8배만은 선생님한테 빚진 것을 탕감하고 물어야 돼. 알겠나?「예.」그래 가지고 남극에서 건국 조상이 누가 되라구?「되라고 하셨습니다.」누가 되라고 그랬어?「저희가 하겠습니다.」박가, 박가. 박정희도 실패하고 박보희도 다 실패했어. 실패작이야.

판다 중심삼고 지금까지 5년이 되도록 하나도 보고도 안 해요, 팔아먹었는지 어쨌는지. 이제 자기가 죽게 되면, 굶게 되면 팔아서 쓸지 모를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그런 패들이 많잖아요? 박보희 얘기했지만 무용단 만드는 데 옛날에 돈 잘 쓸 때 지불하듯이 지불할 줄 알아요. 전부 다 조사하는 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샅샅이 조사해 가지고 이만큼 보고하고 얼마만큼 썼다는 것에 대한 재료를 모으고 있어요.

문난영!「예.」오늘 얘기는 하면 안 돼.「알겠습니다.」너도 박보희 바람 타 가지고 잘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가죽 스커트, 가죽 윗옷 사줄게. 30년 입고 다녀도 떨어지지 않아. 그래, 그것이 닳도록 돌아다니고 더러워져 가지고 옆에서 냄새가 나서 앉지도 못하게 충성을 해 봐. 문난영이가 세계에 이름 있는 여왕 대신 된다는 거야.

내가 그렇게 부려먹으려고 하는데 요즘에 내가 옷을 몇 벌이나 사줬나? 사 줬으면 옷 없는 사람 나누어주고 그래야지. 다음에 오면 가죽 치마 저고리 사줄게. 그거 알지? 그건 10년, 20년 입어도 안 떨어져. 그래, 여름에는 어떻게 할 테야, 여름은? 가죽보다 질긴 나일론이 있다구. 구멍이 숭숭 뚫려 가지고 모기장 같은 것을 입고 수십년, 늙어 죽을 때까지 떨어지지 않는다구. 요즘에는 그런 옷들이 다 생겼다구요.

다이아몬드 반지가 있나?「없습니다.」또 목걸이도 있어? 귀고리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저는 진짜는 없습니다.」내가 박씨들을 출세 시켰는데 여편네 대우 못 하면 박씨도 망해. 박, 뭐야? ‘늙을 노(老)’ 자에 ‘기쁠 희(喜)’자야. 젊어서는 좋았지만 늙으면 나쁜 거야, 박노희.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젊을 때야 자기 마음대로 살았지요. 박보희가 리틀엔젤스 때문에 통일교회 사직해서 통일교회 인연 맺고 살던 것이지 교회 간판 걸고 산 날이 며칠이나 돼요? 리틀엔젤스 만들어서 그걸 맡겨서 훈련시키고 불쌍하기 때문에 끈 달아 가지고 데리고 나왔기 때문에 그랬지요.

그거 지나간 얘기 아니야. 알겠어?「예.」가정적으로 모범이 돼 가지고 그래도…. 여자, 남자 둘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게 내가 밀어줬다구요. 성공했나, 실패했나?「이제 성공할 것이 남았습니다.」아니 했는지, 안 했는지 물어보는데?「그 동안에는 못 했습니다.」얼마만큼 성공이야? 80퍼센트야, 90퍼센트야, 100퍼센트야?「출발입니다.」글쎄 몇 퍼센트 성공해 가지고 출발했느냐는 말이야?「완전히 실패해 가지고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아, 지금 시작해 가지고 얼마나 있다가 나갈래? 몇십년 있다 나갈래, 며칠 있다 나갈래?「한 50퍼센트는 준비를 했습니다.」답답한 사람이야, 나는 80퍼센트는 넘었다고 계산하는데?「시작이 반이니까 50퍼센트입니다.」도적놈이라도 핑계가 다 있다는 말이 맞다구. 입이 있어 가지고 말은 잘하누만. 말을 잘한다구, 이 사람은. 어디 가든지, 장관을 만나든가 누구를 만나서 말하더라도 말에서는 밀리지 않아요. 그거 하나 보고 내세우는 거예요. 잘해요!「예.」

배 세 척 만드는 것이 천만 원 가지고 안 되나 보던데? 예산 편성하는데….「예, 350이 나왔습니다.」350이면 얼마야? 1,150 아니야?「1,050입니다.」1050 그래. 나는 천5백이 넘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050밖에 안 줄 거예요. 나머지는 빚을 지겠으면 지고 도적질을 하려면 하고. 도적질은 하지 말고 도적같은 일은 해도 괜찮아. 감옥만 안 가면 돼.

그래, 남극을 점령해야 돼요. 한 달쯤 잡고는 쉬지 않나? 자기들끼리. 밤에는 안 잡고 쉬지?「아닙니다. 거기는 어군을 따라서 갑니다.」글쎄, 어군을 따라가니까 24시간 다 쉬지, 잡나?「그렇지 않습니다. 고기 있을 때는 잡고 고기 없을 때는….」내가 물어보는 것은 뭐냐 하면 쉴 때 그냥 술먹고 잠자지 말고 훈련을 하라는 거야. 말씀교육 시키라는 거야. 이러면 통일천하가 돼. 박구배가 유명해진다구. 내세우지 말래도 자연히 내세워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