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으면 지옥에 가서도 천대받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으면 지옥에 가서도 천대받아

글쎄 이제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중심삼고 무슨 클럽, 무슨 클럽 해서 세계의 유명한 것은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감투끈을 내가 딱 쥐고 당기는 대로 ‘와라!’ 하면 오고 ‘뒤로 물러가라!’ 하면 물러가야지 큰소리 하나 보자 이거예요. 그런 네임밸류를 가졌어요.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의장들을 꿰차고 춤추는데 누가 반대하겠어요? 한국 정부도 놀라자빠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문총재가 유엔에 가서 강연을 하고….’ 그 책임자들, 의장이 와 가지고 초국가초종교연합이 유엔 공동 회의 명의를 중심삼고 의장단이 와서 축하 연설을 한다고 하니까 대가리 큰 녀석들이 눈 뒤집어졌을 거라구요.

검은자위가 눈알 가운데 있는데 흰자위가 눈알 가운데로 갈 거라구요. 그것도 너무 추게 되면 숨이 막혀서 기절할 판이 벌어질 거예요. 검은자위를 조금 남기고 흰자위가 그렇게 돼야 그 이상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반대한 사람들, 기독교 골수들은 뻗을 것입니다.

로마 교황청의 교황도 죽게 돼 있지요? 나보다 동생인데 추적거리고 다니면서 말도 제대로 다 듣지 못하는 교황이 무슨 교황이에요? 내가 교황 제자 되겠어요, 교황이 내 제자 되어야겠어요?「교황이 아버님 제자 돼야 됩니다.」이 녀석들, 다 미쳤어. (웃음) 교황청에서 38년 동안 대주교가 되어 천하에 이름이 나고 호령하던 사람이 나한테 와서는 ‘천번 만번 앞날을 비나이다, 비나이다.’ 한 것입니다. ‘야, 이놈의 자식아 신부가 되고 그랬으면 장가가야 돼!’ 해야 돼요.

교황청에서 장가가고, 시집가기 위해서는 죽고 못 살겠다는 사람들 교육하던 조상이 와서 허리띠 풀고 ‘나부터 장가가야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붙어 있겠어요, 어떻겠어요? 그러니까 12월 10일을 중심삼고 교황청에 있는 신부들 수녀들…. 혼자 사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잘 아는 거예요. 그걸 막고 있던 사람이 장가가고 시집간다고 하면 전부 다 뒤따라 나서겠어요, 안 나서겠어요?「따라나섭니다.」 몇백 명이라도 신부 수녀들을 전부 짝을 맺어야 돼요. 모인다면 그때는 내가 가서 짝패 맺어 가지고 결혼시켜주는 것입니다. 100쌍만 해도 문제가 커요. 세계 천주교는 망해 나가떨어지게 돼 있어요.

종교계의 비구승 비구니들이 결혼할 시대예요. 남들은 남자로 태어나서 프리 섹스를 하고 여자로 태어나서 백 명, 몇천 명까지도 사랑한다고 하는데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으면 지옥에 가서도 천대받을 거라구요. 천국을 어떻게 가요? 하나님이 오목 볼록을 괜히 만들었어요?

그거 부정하는 것이 사람이에요, 동물이에요?「동물입니다.」동물보다 못하지요. 동물이 수놈이 암놈 될 수 있고 암놈이 수놈 될 수 있어요? 수놈끼리 결혼하고 암놈끼리 결혼하는 것이 세상 천지에 어디 있어요? 동물세계에도 그런 것은 없어요. 썩은 데서 죽어가는 구더기 세계에도 그런 것이 없어요. 수놈은 암놈 찾아가고 암놈은 수놈 찾아가지요.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남자 남자끼리 결혼하는 것이…. 미국에서 호모들이 ‘문총재 이론을 누가 막겠나?’ 모집하고 있어요. 하나님도 못 막아요. 그러면 다 끝나지 않았어요?

자기들 반대하는 괴수가 문총재인데 <워싱턴 타임스> 기자들에게 침투해 가지고 ‘호모를 지지해라!’ 해도 지지할 게 뭐예요? 내가 죽지 않고 살아 있으니 그걸 가만 둬두겠어요 손대겠어요? 손댄 줄 모르게 처리할 줄 알아요. 가까운 사람도 뭘 하는지 몰라요. 같이 데리고 다니고 선생님은 아무것도 안 하고 노는 사람 같지만 천하를 다 수습하고 있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