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주와 김성도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백남주와 김성도의 책임

박정희시대에 식목을 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해 가지고 요즘에 푸른 지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자탄을 맞게 되면 땅 1미터를 파서 날려버려도 새 땅이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을 들어보니까 지금은 이제 바다예요. 상대적인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바다의 괴수를 만들기 위해서 박구배를 지금 쓰고 있어요. 육지에서 쫓겨났지? 갈 데가 없어, 이제는. 그 누명을 어떻게 통일교회에서 벗을 수 없어. 420억을 손해봤다구. 내가 기억하고 있어요.「이번 입적 때 다 잊어버렸는데요.」잊어버리는 것은 잊어버리고 그 빈 데에 감사의 눈물이 있었느냐 이거야. 그거 어디 가서 자리를 잡아? 할 수 없으니….

박씨 할머니를 내가 구해줘야 돼요. 그런 역사를 모르지요? 평양 갈 때 박씨 할머니가 ‘내가 여호와의 부인이다!’ 그랬어요. 처녀 때 미인이었어요. 그게 누구냐 하면 박흥식의 장모예요. 그 딸이 누구냐 하면 왜정시대에 왜놈들과 제일 친한 친일파예요. 알겠어요? 친일파라구요.

딸이 여섯이고 아들도 동서남북으로 다 갖추었어요. 사위기대하고 6수를 다 갖춘 것입니다. 사위기대가 6수를 밟고 넘어서야 돼요. 그런데 그 할머니가 원리를 몰라요. 원리를 아는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어요.

그러려면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 양자로, 아들, 어머니 자리까지 나가야 되는 거예요. 종의 종에서부터…. 내가 찾아간 거예요. 김백문의 섭절리 수도원에 가서 6개월 지내고 내가 흑석동 교회 책임자를 만났어요. 섭절리에서 수련 받았는데 거기에서는 영통하고 영계의 가르침으로…. 그 양반이 신약 성경에서는 영적인 기준에서 볼 때 그 이상 가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기성교회의 유명한 사람, 새예수교라든가 유명한 사람들을 다 만났어요. 새예수교라는 것은 허호빈 집단에서 갈라 나온 거예요.

그때 기성교회 평양의 장로 가운데 김인서라는 사람이 <성서>라는 잡지를 만들었어요. 이래 가지고 이용도 목사로부터 새예수교를 들이패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이단이라는 명성이 붙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역사를? 역사를 수집하지 않고는 자기 갈 길이 없는 것이 참부모의 삶이에요. 좋은 역사는 남겨놓고 나쁜 역사는 없애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교의 정수원의 할머니 김성도로부터 허호빈, 원산의 백남주가 동서남북의 모든 경영자예요.

원산의 백남주가 정수원의 할머니 김성도의 교회를 총독부에 성주교라는 교회 인가를 받게 해줬어요. 동과 서, 백남주하고 정수원의 할머니하고 하나되었더라면 그냥 그대로 교단은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예수교가 안 나와요. 허호빈 집단도 안 나오고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기성교회보다도 빠른 시일 내에…. 그때 길선주 목사가 평양에서 부흥회 할 때예요. 1930년대예요. 선생님이 열두 살 때부터 세상에서 부흥역사를 해 나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두고 보면 선생님의 역사는 하늘이 역사한 것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것의 배후 비밀은 나만이 알아요. 김백문이도 타락의 원리를 몰랐어요. 이것이 복귀라는 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에덴 복귀라는 말까지 가르쳐 주고 갔지만 어떻게 복귀되는지를 몰랐어요. 혈통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혈통의 전환을 몰랐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가도 남아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자리하게 되면 수많은 종교들도 다 물러가야 돼요. 종교시대는 지나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가정을 통일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