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적인 건국의 왕자 왕녀를 찾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해방적인 건국의 왕자 왕녀를 찾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영계 가서 내가 할 일이 흥진군 중심삼고 ‘내가 백방으로 후원할 테니까 네가 대신 영계의 총수령이 돼 가지고 낙원에서부터 지옥을 철폐하라!’고 한 것입니다. 졸개 새끼들을 전부 정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졸개 새끼들을 내가 지상에서 정리해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입적 축복해 줘 가지고 일족 전체에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없고 사탄의 졸개새끼들을 전부 다 영적인 세계에서 정리하는 거예요. 그래, 교파의 교주들, 성인들 33퍼센트를 축복해주라고 그랬어요. 33퍼센트를 축복해 가지고 지상과 천상을 연결하는 거예요.

천상에는 교주가 있으니 지상에 내려보내 가지고 그 졸개새끼들 목덜미를 붙들고 강제로 천법에 따라 예수님 중심삼고 영적 장자?부모?왕권 대신 명령을 중심삼고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 모든 경서니 뭣이니 시인 안 해요. 거기에 일방통행을 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흥진이도 신이 나지요. 영계에 와 있지만 아버님이 지상 위에서 질 십자가의 짐을 나눠지고 영계에 와서 할 것까지 자기가 그 고개를 넘기 전에 지상의 후손들, 지상에 있는 사람들까지 도와 가지고 해방을 위해 공동 보조했다는 사실이 기분 좋은 거지요. 살아생전의 한, 전부 다 살지 못하고 한의 생애를 가진 사람 앞에 해방적인 혜택권까지 주려는 것이 부모님의 생각이에요.

흥진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축복 전수식을 받고 통곡한 거예요. 통곡해야지요? 지상에 부모가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해준다는 것을 알고 통곡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부모님이 통과하거든 하늘나라에서 부모님을 도와줄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세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와 더 큰 부모 앞에 충효의 도리를 해야 된다고 다짐하면서 전수식을 해줬어요, 나는. 그거 누구도 모르지요?

세상은 모르지만 훈모님이 와 가지고 대성통곡하면서 감사했다고 하는 거예요. 감사해서 대성통곡했어요, 분해서 대성통곡했어요? 안팎으로 모든 것을, 천상세계에서도 갈 길을 전부 다 처리해준다니 고맙고 감사한 거지요.

그런 사실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저나라에 가서 사실을 알게 될 때 자기들의 태만했던 모습, 부끄러운 모습을 어디에 가서 피할 거예요? 태양 아래에서 ‘구름아 끼어라!’ 하고 천년 만년 구름이 끼기를 바라요? ‘태풍아 불어라, 검은 구름아, 태양을 가려라.’ 그러길 원해요? 천하에 구름 한 점 없는 아침 모습을 바라지요. 선명한 아침 태양 빛에서 만국 전체를 거느리고 취해 가지고 하늘 앞에 해방적인 축수를 드릴 수 있는 그런 왕자 왕녀, 해방적인 건국의 왕자 왕녀를 찾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아니에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직접적 과제예요. 당면 과제로 처리해야 할 입장에 선생님이 있는 거예요. 무슨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 무엇을, 자기들이 힘들더라도 선생님 앞에 힘들다는 말은 못 할 거라구요. 김봉태도 그럴 때가 더러 있어? 팔십 노인이 몇 시간, 열 시간 이상 하게 되면 줄이 불알까지 바짝 와 닿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모르지만 책임해야 돼요. 미진한 것을 세워주기 위해서는 꼭대기에서 물이 넘쳐야지요. 어제도 갔다가 얘기하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자기들이 오기를 바라겠지요.

이번에 시작한 그 축복도 여기에서 왔다갔다했어요. 3일 이상 끊어놓아야 돼요. 그래서 이제부터 임자네들도 나눠진다는 예고예요. 선생님 찾아오지 말라구요. 예물 가지고 오지 말고 그 예물을 아들딸 위해서, 선생님이 몇 배 플러스한 은사로써 그 가치를 느끼면서 자식에게 넘겨주겠다고 해야 되는데 에미 애비가 자기 땅, 자기 소유, 이걸 넘겨주려고 하는 것은 벼락을 맞아야 된다구요. 내가 이런 모든 전부를 접붙여주기 위한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이 뿌리는 돌감람나무가 아니에요. 참감람나무 뿌리에 돌감람나무 패들, 축복가정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반대라구요. 자기 입장에서 생각한 복으로 알다가는 그 복이 뒤집어 씌워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는 매일같이 그늘을 찾아가 살아야 할 사람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태양 빛이 가려지길 바라는 거예요. 방금 내가 무슨 말을 했어요?

참감람나무의 천지의 대복, 그러한 나무에 지금 돌감람나무 가정을 접붙여주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를 접붙이면 뭐가 되겠어요? 그것도 참감람나무가 되지요? 이중이에요, 이중. 그렇지 않고는 내가 하늘나라에 데리고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