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나라로 모시려고 하는 경쟁 단계에 들어왔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나라로 모시려고 하는 경쟁 단계에 들어왔어

그래, 지금 남미도 문총재가 뭘 하겠다고 하면 믿지요? 남미 자르딘 책임자, 어때?「예, 믿습니다.」한다고 했으면 하지, 후퇴 안 한다고 생각하지?「예.」이제 나라를 넘어서 누가 문총재를 나라로 모시느냐 하는 경쟁 단계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나는 이제 안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를 놓고 싸움하는 꼴을 어떻게 보겠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지금. 유엔까지 해 보라구요. 눈을 붉히고 문총재가 있는 곳이면 백두산 두메 산골까지라도 밤낮을, 계절을 넘어 가지고 언제나 찾아올 거라구요. 백두산에서 굴을 파고 숨어 있어도 굴을 다시 파 가지고 찾아올 텐데, 그때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많이 봤기 때문에 맨 뒷전에 앉아서 술이나 먹다가 다 빼앗겨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철부지한 것들은 그것밖에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작도 내가 해줘야 되고 끝도 내가 구해줘야 뭘 해먹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박구배하고 양준수도 그렇잖아? 돈은 내가 대줘야 일한다고 생각하지? 양 선생님!「저희들 기본 정신은 그렇게는 안 갖고 있습니다.」기본 정신? 기본 정신을 그렇게 안 갖던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결과를 가졌으니 그 차이를 누가 메워줬어요? 하나님이 협조해서! 하나님이 협조해주고 싶어서 협조해줬어요, 협조 안 해줄 수 없어서 협조했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협조 안 해줄 수 없어 협조해줬어요. 하도 불쌍하니까. 그걸 생각해야 돼요. 자기들이 움직이는 것이 하도 처량하고 하도 기가 막히기 때문에 협조한 것입니다.

이제 그런 사람을 찾아다니려고 그래요. 뜻길에서 잘사는 사람들, 3분의 1은 거꾸로 봐 가지고 제일 불쌍한 데를 찾아다니면서 내가 지갑에 있는 비용들을…. 어제도 청평에 갈 때 어머니가 110만원인가 넣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생일인 사람 나오라고 하니까 딱 열 명이 나왔더라구요. 열 명이 나와서 노래하라니까 전부 다 싫다고 궁둥이 빼더니 수표가 십만 원짜리인지 백만 원짜리인지 몰라요.

선생님의 지갑에서 나온 것이니 만 원짜리가 아닌 것은 틀림없어요. 그러니까 소생?장성?완성해서 백만 원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사상적인 관에 대한 결정이에요. 적어도 십만 원 이상은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십만 원 이상 지불해야 되겠어요, 십만 원씩 지불해야 되겠어요? 백십만 원이 있는데 십 만원은 아기가 하나 나왔기 때문에 ‘옜다,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열 사람의 아들딸에게 나눠주고 백십만 원을 다 썼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 했어요?「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