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새로이 정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전통을 새로이 정해야

기독교 전체 반대 세력, 자기 여편네부터 친구들도 전부 다 반대하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까지 전부 다 반대하는데 고독단신 홀로라도 내 갈 길을 간다고 닦아 나온 것입니다. 통일교회로부터 세계 통일천하권까지 다 나왔다구요. 축복 고개를 다 넘겨 가지고 만민이 만세하면서 환영할 수 있는 시대에 나왔다는 거예요. 유엔까지 하면 세상은 다 끝나요.

공산당, 케이 지 비(KGB;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가 반대하고 시 아이 에이(CIA;미국 중앙정보국), 미국이 반대하고 영국 정보처, 7대 정보처가 연합해서 순식간에 레버런 문 거처를 서로 연락해 가지고 방어했어요. 카터 때는 25개국에 방지 정보처를 명령해 내려갔어요. 내가 그런데 꿀리고 살아요? 구라파에 가더라도 나 혼자 국경을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도록 훈련된 사람 아니에요? 지하 운동도 할 수 있어요, 그런 경력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예.」

뜻길을 바로 세우고 뜻을 이루기 위한 사나이로서 파란만장한 역사를 이루고 나왔지만 말을 안 하지요. 그런 얘기는 열두 달을 얘기하더라도 얼마든지 더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가정을 찾아 하늘 앞에 인정받기가 얼마나 어려웠다는 것을 알아요?「예.」이것들은 앉아 가지고 똥감투를 쓰고 그냥 그대로 복인지 무엇인지 모르고 천대할 놀음을 다 하고…. 축복받고도 바람피울 대로 피우고 쓸만한 녀석 하나도 없어요.

전통의 역사를 새로 정해야 할 때가 왔어요. 이제는 눈을 떠 가지고 우리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백번 천번 얘기하더라도 지난날의 역사를 볼 때 하늘이 보호한 것을 부정할 도리 없고 횡적으로 벌어지는 사실을 보더라도 미국을 위주해서 종교권의 도주들이 전부 다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게 돼 있어요. 유엔에 와서 ‘문총재 만세!’를 불렀다는 것을 알아요? 전부 다 ‘문총재 와 봐야 잘못하면 쫓겨난다.’고 했지만 쫓겨날 게 뭐예요?

왕초들, 왕 해먹던 녀석들, 대사 해먹고 장관 해먹던 사람들 4백 여 명 가까이 와서 꽉 들어찼어요. 얼싸하고 문총재 잘한다고 박수하고 야단이 났어요. 유엔에서는 박수도 못 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부처끼리 앉아 가지고 무슨 만국이에요?「만국평화상입니다.」평화상을 유엔의 이름으로 간판 붙여주는 자리에서 누가 반대해요? 그 상도 내가 달라고 해서 준 것이 아니에요. 유엔의 골수분자들이 그렇게 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앞으로 노벨상보다도 유명해질 것이다 이거예요. 만국평화상 하게 되면…. 노벨상이야 무슨 노벨이에요?「노벨은 개인이거든요, 그러니까 만국이니까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