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메시지를 대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알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영계 메시지를 대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알려야

요전에 내가 가면서 총장하고 부총장에게 귓속말로 이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모든 것을 이화대학 졸업생에게 나눠 주라고 했는데 왜 안 해?「하고 있습니다.」뭐?「하고 있습니다. 서영희 부총장이 많이 합니다.」빨리 해야 돼. 곽정환이 여기도 인터넷에 집어넣어.「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자꾸, 학생들 보고 자꾸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학생들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야. 이화대학 학생, 연세대 학생, 고려대 학생, 서울대 학생, 이런 청년들한테 영계가 어떻다는 사실을 증거적 사실로서,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서 세계가 알아야 할 것을 우리가 먼저 띄운다, 누구든지 관심 있으면 이걸 보라고 해서 띄우라는 거예요. 자꾸 선전해야 돼요. 그걸 선전해야 돼요. 전도 딴 것 하지 말고 말이에요. 일반이 제일 무서운 것이 ‘너 이것 아느냐?’ 하는 거예요. ‘아, 이렇게 살고 있는 사람인데 듣고 놀라 자빠지니, 어디 가서 똥통에도 못 갈 패들이구만.’ 하고 말이에요.

「아버님이 프레이저한테 그렇게 당하던 그 시절을 참 다들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문 총재님이 유엔에서 그렇게 우뚝 서셨다고 하는 것은 정말로 우리 한국인의 자랑이요….」우뚝 서기는 뭐 우뚝 섰노? 굴뚝에 연기 나는, 연기 뿜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궁이에 불때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연기가 왜 나냐 하는 것을 알려면, 불을 때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우뚝 섰으면 뭘 하노? 굴뚝에 뿜는 연기로 뭘 해요? 뻥하지요. 용광로면 용광로를 들여다봐야 세상만사가 보화통이 다 녹아나고 다 그러는 거예요.

하기야 뭐 우리가 거기 가서, 우리 통일교회가 십년 백년 가야 그 근처에나 간다고 생각하겠나? 곽정환이도 유엔 문제로 돌아다녀 가지고 내가 들어가 밟아 치우고 내 무대가 된다고 꿈에나 생각했어?「못 했습니다. 얼마나 높아 보였는지….」내가 유엔에 대한 초종교초국가연합 대회를 하라고 할 때도 할 수 없이 하지 않았어? 궁둥이를 밀어대면서 하라니까 했지, 그것 안 했다면 어떻게 될 뻔했나?「참 잘하셨습니다.」때를 맞추고 다 그러기 위해서, 유엔을 내가 알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게 한 거야.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흑인들이 유엔의 주류가 되어 있잖아요? 유엔의 터주대감들이 전부 다 흑인들이에요.「오늘 외무부장관을 방문했을 때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코피 아난이 한 번 더 하려고 그럽니다. 더 하려고 그러는데….」그걸 우리가 잡아 치워야지.「더 하려고 그러는데 지금 만만치 않습니다. 그 사람이 미국하고 딱 붙어서 그러는데, 그렇기 때문에 반발 세력들이 많고 해서….」

<워싱턴 타임스>에 몇 번만 긁어 대면 다 쓰러져 가는 거예요. 이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빨리 만들어 유엔에 소속해 가지고 돈을 벌어야 돼요. 돈을 긁어모아야 돼요. 세계의 모든 비법적으로 돈 모은 은행가들, 재벌들 말이에요, 비밀을 다 알고 있는 것 아니에요?

사실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가만히 죽은 듯이 있으니까 그렇지, 요동하게 되면 미국도 곤란하고 소련도 곤란하고 중국이 곤란하고, 다 곤란해요. 냅다 한번 갈겨 줘야지요. 한국에는 그렇게 싸울 사람이 없어요. 곽정환이는 싸우는 것은 못 하잖아? 싸울 것이 있으면 뒤로 쓱 물러나 삼자로서 떡 가 서 있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