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여당 야당을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전국적으로 여당 야당을 교육해야

내가 뉴욕에 불러 가지고 책임들 다하라고 한 것이 뭐예요?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 안 하잖아? 곽정환이, 경상도 아니에요? 송병준은 이북 5도민의 대표고 말이에요. 설용수는 어디인가? 서울인가?

그때 왜 초청해서 안 하나 말이야. 당원들을 중심삼아서 서울 당원들을 찾아가서 야당 여당을 포섭해 가지고 매일같이 토론하라고 연합단체를 만든 것 아니에요? 가만히 앉아 가지고 연합단체가 될 것 같아요? 세상에! 자동적으로 우리가 하면 할 수 있는 거예요, 이제 유엔까지 이렇게 됐기 때문에. 내가 나서면 후닥닥 해버릴 거라구요. 내가 나서면 문제가 된다구요. 문제가 된다구요. 정교분립이라는 역사적 사실이 있기 때문에 큰 파동이 벌어져요.

뭐인가? 코디악에 가 가지고 연어 몇 마리 더 잡았다고 유 피 아이 통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나오고 야단한 것 알아?「예. 잡는 체하고 와 가지고 다 그렇게 확인해 가지고….」어머니하고 이거 틀림없이 신문에 낸다고 두 번 세 번을 얘기했어요. 빨리 손을 써야지, 안 그러면 세계에 소문난다고 했어요. 박구배는 그런 걸 몰라. ‘아, 일 없습니다.’ 두 번 세 번 불러서 얘기해도 그래요. 그러니 누구를 시켜서 하겠나? 내가 하는 것이 제일 낫지.

자기들이 못 하면 내가 나서면 못 할 줄 아나? 곽정환! 자기들 회의해 가지고 특별 지시한 것이 다 어디로 갔어? 그것을 해서 뭘 하자는 거예요? 통일당을 만들어야 돼요, 통일당, 내가 얘기 안 했지만.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을 전부 다 끌고 갈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거 괜히 불러 가지고 다 회의했지? 그때 몇 사람인가? 박상권이도 그때 왔었지? 박상권이 안 왔었나? 전라도는 박상권이 책임지지 않았어?「아닙니다. 전라도는 황선조 회장입니다.」황선조! 다들 안 하잖아? 황선조는 전라도 땅인데, 청와대를 매일같이 전화해서 불러내고 그런 놀음을 해야 될 텐데 말이야. 협회에 앉아 있어 봐야 국물이 생길 것이 뭐 있어? 만년 그 모양이지.

「그 동안 아버님, 개별적으로 많이 접촉했습니다.」개별적으로 하면 당이 무슨 관계 있어?「이제는 묶어야 할 단계에 와 있습니다.」개별적으로 만나는 것보다도 당수나 최고의 몇몇 사람만 해 가지고 그 당을 교육할 수 있어야 돼요. 당을 교육해서 안 들으면 잘라 버려 가지고 너희들 하면 안 되겠다 해서 밀어치우고 우리 통일당을 만들 수도 있어요. 그런 일을 해야 돼요. 5대가 해야 될 텐데 대가리가 썩어져 가지고…. 내가 지금까지 마음을 두고 저 사람을 내세우려고 했더랬는데, 내가 낙망을 했어요.

나라 일을 눈치 봐 가지고 돼요? 정치는 부딪쳐 가지고 모험하고 받아 치워야 돼요. 스테이지(stage;무대)에 나가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벌칙을 해서는 안 되지만 벌칙을 해서라도 이겨야 돼요. 선거도 진짜 정직하게 선거하는 사람이 있어요? 세계적으로 말이에요. 미국은 전부 다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어요.

선악의 투쟁이 뭐예요? 하늘이 협조하는 것은 뭐냐? 가인 아벨 둘이 싸우는 데 있어서 조금 나은 것이 아벨이에요. 백 퍼센트 나은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싸움을 맨 처음에 누가 먼저 하느냐? 가인이 먼저 치지만 이기기는 아벨이 이겨요. 싸움을 아벨이 먼저 시작 안 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