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를 열심히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를 열심히 해야

요즘에 훈독회 하면 하늘땅의 전권이 선생님의 손아귀에 있다는 것이 느껴져요?「예.」영계의 실상을 훤히 알아야 돼요. 내가 제일 싫은 게 뭐냐 이거예요.

남녀 문제가 제일 중요해요, 남자 여자 문제. 태풍이 불 때 태풍 부는 방향이 수평이 될 때까지 불어 대느냐? 가다가 마음대로 왔다갔다 안 해요. 바람이 그래요. 자기가 찾아가는 길을 끝까지 가는 거예요. 가다가 중간에 외도할 수 있나요? 일편단심 다른 생각이 없어요. 뜻의 완성이지요.

이제는 뭐 통일교회 고개를 다 넘었다고 생각해요.「21일 동안 부인들이 훈독 교육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말씀을 많이 듣고 그랬지만, 그 훈독을 통해서 정말 우리 참아버님이 하나님이시로구나 하는 것을 절절히 느꼈다고 합니다.」

절절히 21일 동안에 느꼈다면, 40년 동안에 다 뭘 했어요? 40년 전부터 선생님 말씀을 훈독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질적으로 엄청난 신앙의 성장과 발전이 있었겠습니다.」원리 말씀을 간단히 해 가지고 유효원에게 말씀하게 한 것이 3년 8개월 동안이에요. 그렇게 말씀을 하게 한 것은 전통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말씀을 그렇게 하고 훈독회를 그렇게 해야 돼요. 말씀이나 훈독회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원리 말씀을 선반에 올려놓고, 선생님이 해놓은 말씀을 유광렬이가 피난민 보따리에 싸 가지고 다닌 거예요. 그 말씀을 말이에요, 칠칠치 못한 유광렬한테 맡겨 가지고 세상에! 꿈도 안 꾸고 있었다구요, 대가리 큰 녀석들이. 내가 30억 가까운 돈을 써 가지고 책을 출판하기 시작해 가지고 끈을 달아 놓은 거라구요. 그것이 불이 났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전통을 모르고 자기들이 이 시대에, 살아 숨쉬는 시대에 책임을 해 가지고 그것이 역사시대에 뿌린 거기에 관계를 맺지 못하고 후대들이 고생 안 하고 평탄한 길을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곽정환이도 그렇지. 말씀을, 책에 대해 말씀한 것을 생각이나 했어? 자기 중심삼고 말씀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지.

훈독회 한 것이 2년 됐나? 많이 지나갔구만. 그것이 10월 달인가? 10월 14일이지?「1997년 10월 13일입니다.」그래. 우루과이에서 옥중에서 나온 날을 생각하면서 그때 한 거예요. 그거 쓴 것 있지?「예. 있습니다.」우루과이에 말이야. 13일이던가? 14일을 중심삼고 다 모여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이 없어서는 안 될 것을 알았지요. 세상에! 36가정이 뭐예요?